xxx 사이트에서 호텔 예약을 했습니다.

저가 호텔에서 2박, 10만원 초반대 호텔에서 3박을 했어요.

새로 생긴 호텔 디럭스룸에 예약을 했는데, 사이트에서 적힌 건 1박 8만 9천원 이었는데,

실제 인보이스를 받아보니 제가 원한 조건으로 예약이 불가하다며 1박 18만원으로 오더군요.

너무 비싸서 10만원 미만의 호텔을 찾아보자 해서 선택한 건 그랜드 스쿰윗 호텔 이었습니다.

사이트 평도 그냥 무난한 듯 하여 선택했습니다.

1박에 9만원 정도 였는데, 이것 역시 제가 원한 조건이 예약이 불가하다며 1박 당 11만원 정도에 인보이스가 오더군요. 그래서 다른 호텔도 그럴 것 같아,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하고 결재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태사랑 지도를 보니 그랜드 스쿰윗 호텔이 1500바트 이하 호텔이라고 나와있군요....ㅠ

전 1박에 3200바트 정도를 냈는데...2배가 넘는 가격이네요.

원래 호텔을 예약하면 이 정도 가격이 맞는건가요? 취소 하기에는 수수료가 많아서 부담입니다..ㅠ

한번 보시고 아시는 분들 말씀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