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몇달됬는데 이런 고비가 한달에 한번은 꼭 발생하네요.

어딜갈때나 무슨일이 있을때도 항상 메시지를 해야합니다. 가끔 사람이란게 일정상 바빠서

1~2시간정도 연락을 못할수도 있는건데 그런걸 이해못하고 폰확인해보면

문자 50~100건와있고 평소엔 영어로만 대화하기때문에 워리유 미스유 웨아유 이런식으로 

어딨냐 뭐하냐 그립다 막 이런저런말하다가 오늘같은 경우는 술마신다고 아는 형님들 사진도 몰래찍어서

보여주면서 안심시키고 폰걍 무시하고 2시간 후에 메시지확인했더니...

Why not check 

T.T

Ok I'm go home really

I'm not wait you,

I think you drunk and busy now

^^

it's ok

I'm want alone now

TT

Why?

My life not good really

 Yesterday and today

Not good

Where are you 

이런패턴으로 문자가 엄청나게 쌓여있습니다. 자긴 괜찮다 오케이 이런식으로문자보냇다가

다시 자기 인생한탄하고 모든게 안좋다 비관적이고 혼자있고싶다 우는 스탬프 엄청나게보내서 

사람 걱정시키고... 심리적으로 점점 피곤해지네요 

마지막엔 태국어 메시지까지 띄워놓고 제 대화에 응답을 ㄴ안하는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ฉันมีเรื่องไม่สบายใจทีไร ฉันต้องอยู่เดียวตลอด ฉันไม่เข้าใจเหมือนกัน ทำไมชีวิตฉันเป็นแบบนี้ ครอบครัวมีแต่ปัญหาเต็มไปหมด

 แค่อยากระบายให้เธอฟัง หวังว่าเธอคงจะไม่รำคา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