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3월 7일 -K업체 행적 (병원에 와서 의사만 만나고 갔네요..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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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3월 7일 -K업체 행적 (병원에 와서 의사만 만나고 갔네요..대박)

푸켓먹튀사장찾음 1 804
1. 어드밴스 인스트럭터 강사가 연락이 왔음.

아침 일찍 한국으로 도주한 Mr. Oh. S. M. 강사가 카톡으로 인사가 왔습니다.
통화를 원하였으나, 와이파이가 보이스톡을 해줄정도가 아니라 문자로 주고받았습니다.
그분 과의 대화는..(카톡 원문 그대로 쳐드립니다)
OSM : 워크포밋 문제로 인하여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저는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나뵙고 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고 당일 회사의 오너이신 사장님과 매니저님께서 제가 병원을 출입하는 것보다 잠시
          물러나 계심을 말씀하셨고, 사장님께서 책임 하에 일을 진행한신다고 하셔서 그에 따르다 보니 지금은
          도피를 한 사람이 되었네요.
환자 : 네..본인의 입장과 생각을 직접 전달하지 않으셨기에 모두가 그렇게 볼수 밖에 없네요..제가 따랐던지라..
         섭섭한 맘도 컸어요..숨을 이유가 없었는데..숨으시니 뭔가 있다 싶어 의심을 해야하나 싶구..차에서도..
         배에서도..열띰..서로 챙긴거 같은데..
OSM : 이번 일에 사장님께서 책임을 지시기에 그에 따르며 기다렸는데. 사건은 해결이 안되네요.
          제가 잘못한 부분은 제가 감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구요. 이번 일은 PADI협회에 사건 경위서를
          보내려고 합니다. 010-XXXX-XXXX이것은 제가 한국에서 쓴 번호입니다. 숨을 생각은 없습니다.
환자 : 번호도 알고 있어요. 단지 기다렸을 뿐예요..
OSM : 한국에 오시면 환자분과 함께 뵙게 하여 주세요.
환자 : 비자에 대해 뭐라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흰 강사자격이나, 비자를 거론할 의사가 전혀 없었습니다.
        사장과 여친이 도망가면서, 보험 처리가 안되며 생긴 문제였지..초기에 경찰서 갔을 때도, 응급실이나
         배에서처럼 동일하게 얘기했었습니다. 숨으시니 찾으면서 한패로 묶이셨어요.
OSM : 사장님께서 저를 위하여 자신의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셨던지라 어떻게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
환자 : 아뇨..그렇게 믿게 만드신거죠. 비자니 자격증 거론하며 숨어있다 가게끔 하신건진 몰겠지만저희
         진술서엔 강사님을 거론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연락이 안되면서 거론이 된거고, 절대 최선도 최상도
         아닌 최악을 알려주신거니..이제 국제적 피해까지 강사님도 지시게 만든거잖아요.
OSM :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당당히 나타나지 않음에 죄송합니다. 이후 한국에서 만나 뵙기를 원하며, 도의적
          책임을 꼭 질수있게 하여주세요.
환자 : 혹시 푸켓에 관광비자라도 만들어 오시나요? 이쪽으로 오심..한국 경칠엔 접수 안시킬거예요.
OSM : 저도 혼란스럽네요. 고민을 하고 연락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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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병원에 그녀가 왔었답니다. 전 근데 못 만났네요.
이렇게 오전엔 강사와 카톡을 나누고, 점심 경 재활치료 중 병원에서 급하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변호사와 여자분이 왔는데, 당신(환자)편입니까? 아마 이런 표현인듯 합니다. 잘못 알아들었을수도 있습니다.
(영어가 짧아서..얼굴보고 바디랭기지라도 하면 쫌 되는데..전화는 참 못알아 듣겠습디다...ㅜ.ㅜ)
(혹시나 제가 잘못 이해했던 상황인거면..업체분들께 죄송합니다. 지금은 뭘하셔도 미운지라...) 
그래서 변호사를 고용한 적이 없습니다. 했습니다.
내심..환자에게 사과를 하고, 전반적 문제를 수습을 하러 왔나? 했습니다.
혹시 우리가 지금 병실에 없어 의사를 먼저 찾아간건가?
근데..변호사가 이런저런 말을 돌리며 환자 상태등의 정보를 계속 물어 이상해서, 저희를 찾아 전화한 거 같았습니다.
의사는 환자측 변호인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정보를 오픈하지 않았나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냥 그렇게 돌아갔습니다. 그냥 갔습니다...
저희 병실이 몇호인지도 다 알기에..
병동 간호사에게 혹시 전에 한국 여자분이나 누구 찾아오지 않았냐 저희가 또 물었습니다..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Mr. Kim. S. K.의 그녀로 추측하건데..그녀와 변호사는 그렇게 병원에 의사만 만나고 그냥 갔습니다.
저는 이 인간들을 어찌 이해해줘야 할까요??

사장님...한 말씀 더 드리는데..이케 여친 믿고 숨다 진짜 더 일 커집니다. 당체 강사들에겐 뭘 책임지겠다는거며..책임짐 나오셔야지 여친 등뒤에 숨어 지금 뭐하고 계십니까? 글구 여친 매니저님...결혼 안할 사이고, 비즈니스 애인인거 저랑 차에서 다 얘기해주셨잖아요...이거 잘못된 진행이십니다. 진짜 사장님 위하심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1 Comments
앙큼오시 2015.03.08 18:59  
으아............=_=.........계속 읽어보고있습니다.
좋은결과 나왔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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