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해외여행을 계획중인데요.

서로 가고자 하는 곳이 달라서 각자 하다가 일치하는 곳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그친구는 4월에나 시간이 되어 제가 먼저 출발해서 혼자 놀기로 했어요

저는 - 3월 30일 월요일에 출발.. 라오스, 앙코르와트. 

           그 근처나라.를 걸처 4월9일에 한국에 돌아올예정.이구요

친구는 - 4월첫째주 주말츨발 앙코르와트와 그 근처.에요.

                  그러니까 친구와 함께 할 곳은 앙코르와트와 그 부근.. 뭐 태국정도가 되겠죠...

그래서 혼자 라오스에서 놀다가 4월 4일쯤에 앙코르와트에서 만나려는데.

  라오스로 가는 편도가 너무 비싸가지고.. ㅠㅠ 표를 어떻게 예매해야 할지도 모르겟어요.

라오스에서 가려고 하는 곳은 팍세 쪽 사원들..흠 꼭가려고 하는 곳은 왓푸사원과 블루라군,

              그리고 시장을 가려고 하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검색해보니 라오스행 편도는 다른 곳보다 두배가량 비싸다고 다른 지역에서 가는게 더싸다던데..

그럼 차라리 태국에서 라오스갔다가 라오스에서 씨엠립으로 가서 앙코르와트 보고 태국에서 한국으로 오는것이 나을까요???태국에서 라오스 가는건 비용이 얼마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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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지고 있는 돈이 얼마 없는데... 비행기 다구간으로 검색하면 100만원이 넘게도 나와서 킁..

그렇다고 한곳을 포기할 수없는 상황입니다.

하아.. 이글을 몇번을 썼는지..

여기저기 흐르고 흘러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어디서도 답을 들을 수 없었어요.

좀 도와주세요. 이러다 못가겠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