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3박5일동안 혹은 4박6일정도 일정으로 8월 중순에 출발하려고 합니다.

여행지는 방콕이랑 파타야로 생각했어요.

태국쪽은 완전 처음이라 정보부족이라서 많은 도움 부탁드릴께요.

일단 방콕에서는 야시장 구경을 하고 싶고,

파타야에서는 산호섬 및 수상시장 등을 구경하고 싶어요 물론 해양레포츠도 같이요.

또 전통마사지, 쇼(알카자쇼나 라이브쇼 등)도 보고 싶어요.

비행기는 부산출발이 제주항공말고는 없는 것 같아서 제주항공으로 봤는데 돌아오는 날이 전부 마감이라서

돌아오는 것만 인천으로 와야하나 고민하고 있고요.

너무 아는 게 없어서 패키지도 봤는데, 라텍스나 뭐 그런 거 판매용 구경하는 걸 5번이나 해야하더라구요. 그것도 회당 한시간씩 ㅜㅜ

패키지 일정을 참고는 하고있는데, 파인애플농장인가 이런거는 그냥 시간때우기같아서 안가도 될 것 같고, 정보가 너무 많아도 힘드네요..

그러던 중 태사랑이라는 빛과같은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ㅡ^

방콕과 파타야에서 가볼만하고 즐길만한 내용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동방법까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구요~

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국적분위기나, 자연환경, 체험 등을 중심으로 저도 열심히 찾아보고있는데 역시 고수님들의 답변이 제일 최고일 것 같아요.

태국이랑 파타야 야시장이나 수상시장도 태국전통의 물건들 구경하거나 (공책, 가방, 수공예품 등) 독특한 방식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보고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