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5박6일 첫해외여행 태국생초보가 짠 여행일정 꼭봐주세요ㅜㅜ
태국(방콕)여행계획 초안
1.날짜
2/17(금)~2/22(수)5박6일
2.대략일정
1일차:공항도착-유심구매-카오산 숙소 체크인(3박)
2일차:오전 왕궁+사원(투어vs자유)-카오산로드(4h?) 중식(미정)/마사지/구경-시암 니라밋쇼(5시반쯤 도착?)-카오산로드 병맥 들고 돌아다니기
질문1. 왕궁+왓프라깨우+(왓아룬-무리인 경우 생략)을 오전에 보려하는데, 몽키트래블에서 1250B에 투어상품을 팝니다. 입장권만(인당500B)구매하여 4인가족이 택시+대중교통을 이용 직접 돌아보는 것 vs 조인 투어형태 뭐가 나을까요?
질문2. 왕궁+사원 관광을 마치고 카오산로드 구경을 하려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봤을 때 빠듯한지 가까운 관광지를 하나 더 넣을 수 있을까요?
3일차:오전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 위험한 기찻길 시장(투어vs자유)-짜투짝시장에서 중식(미정)/구경/쇼핑/마사지-왓아룬 전망 보며 석식(미정)-칼립소 쇼vs무에타이 쇼-아시아티크 야경 구경-카오산 돌아와 놀기
질문3. 오전에 갈 수상시장+ 기찻길시장 투어vs자유 뭐가 나을까요?
질문4. 왓아룬 야경 볼 수 있는 뷰 좋은 레스토랑으로 ‘뷰레스토랑’ 추천받았는데 좋은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질문5. 칼립소 쇼 vs 무에타이 쇼 뭐가 좋을까요? 파타야에서 알카자쇼를 볼꺼면 칼립소 쇼는 생략하는게 나을까요?(알카자쇼 vs 칼립소 쇼)
4일차:아침 파타야로 이동(2h?)-파타야 숙소 체크인(1박)-농눅빌리지/카오 키여우 오픈 쥬/파타야 악어농장/타이거 쥬/진리의 성전/미니시암 중(오전10시~알카자쇼 전)-쫌티엔 야시장 구경/마사지-숙소
질문6. 방콕-파타야 4인가족 기준 어떤 교통수단이 효율적일까요?
질문7. 파타야 가고 싶은 곳들이 너무 많은데 각각의 위치와 소요시간이 감이 안잡힙니다. 오전10시부터 알카자 쇼 시작 전까지 다 볼 수 있을까요? 못 본다면 이중 어떤 관광지가 좋을까요?
5일차:럭셔리 파타야 요트 전일투어(08~18)-방콕으로 이동(2h?)-6일차 일정에 맞춰 숙소 정하기-바이욕스카이호텔?(안에 스카이바 있나요?)
산호섬 투어자체는 괜찮은데 수상레저는 생각보다 별로라는 말이 많은데, 요트투어 평이 좋아 결정했습니다.
질문8. 방콕에 야경 좋은 호텔 바이욕스카이 말고도 더 있나요? 스카이바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6일차:오전투어(미정)-시암파라곤에서 쇼핑vs오후 가까운 곳 투어-푸드코트에서 석식-공항 이동(22:40출국=19:30경 출발)
질문9.아유타야, 왓포+와불?, 깐짜나부리, 로즈가든/무앙보란? 등 못가본 관광지 중 추천해주세요
그 외 추가질문
1. 왕궁+사원 ,담누억 수상시장 등 관광할 때 투어를 추천하신다면 몽키트래블에서 미리 구매 vs 숙소 도착하여 투어 신청, 뭐가 좋을까요?
참고로 몽키 기준 왕궁+왓프라깨우+사원 1250B, 수상시장+위험한기찻길시장 750B, 아유타야 950B입니다.(한국어 가이드, 차량 지원, 조인 투어)
파타야 각종 볼거리 농눅(440입장,800투어), 악어농장(300,650)
입장권만- 키오키여우오픈쥬230, 진리의성전450, 타이거쥬300 이런데 입장권 미리 사서 가는게 쌀까요? 많이 차이나지 않는다면 일정 변경 고려하여 현지에서 사는 것이 좋을까요?
2.일정의 가는 지역별로 강추 혹은 비추하는 숙소/식당/마사지숍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려요.
3.방콕-파타야 이동수단 및 방콕, 파타야의 관광지-관광지 이동수단은 태사랑 여행후기를 보고 참고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제가 해외여행이 처음인데 국내의 ‘네이버지도’처럼 태국에서 길 헤매지 않고 찾을 방법 궁금합니다.
4.4인가족 여행시 2인기준 SINGLE * 2 vs 큰 방 1개 어떤 것이 가격면에서 효율적일까요?
5.직접 방콕을 가보신 분 중에 카오산로드 근처에 생필품 등 싸게파는 대형마트 있나요?
6.일정 중에 짜투짝주말시장, 카오산로드, 마지막 날의 사암파라곤, 그리고 각 관광지마다 노점상 등 쇼핑할곳이 많을텐데 기념품+ (보조배터리/여성화장품/수제장신구/조명/여권커버)등 어디에서 쇼핑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엄청나게 미숙한 질문 이렇게 한가득 올려 죄송합니다. 태국여행책이라도 있으면 참고할텐데 말년휴가를 기다리고 있는 군인이라, 부대 인터넷방에서 태사랑 정보 보면서 이렇게 준비하고 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여행 고수님들의 조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