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태국여행 가시는 분들, 무슨일 하세요?

전체메뉴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해마다 태국여행 가시는 분들, 무슨일 하세요?

정꽐라 17 930

올해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하고 나니

 

해마다 태국여행은 꿈도 못꾸겠어요

 

학생때는 방학때마다 바짝 알바하고

개강전에 다녀올 수 있었는데

 

취업하고나니

그런건 꿈도 못꾸겠네요

 

올 1월에 다녀오고도 또 가고싶어서

매일 태사랑 접속중인데

 

내가 또 태국에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참... 매일 더 그리워져요ㅠㅠ

 

저한테는 일년 지내는 원동력이

여행이거든요

 

회사생활을 하며

해마다 태국 가시는 태사랑 분들

어떤 직군에서 일하시나요 

프린트
17 Comments
wkddl1234 2017.03.30 10:42  
원래 태국이 한번도 안가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사람은 없다는 곳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냥 일반 사무직인데 2년동안 4번을 다녀왔어요ㅋㅋㅋㅋㅋ 올해 6월 5번째 여행 계획중입니다^^
그냥그렇게 2017.03.30 11:30  
무슨 일을 하는것과 여행이 관계가 있나요?
여행기간은 3박 혹은 4~5박부터, 비용은 능력껏 여유있게 혹은 저렴하게 다녀 오면 되는데요.
직군보다 정신적인 여유 혹은 삶의 우선순위가 먼저 인 듯 합니다.
더치블랙 2017.03.30 11:41  
연차 붙여쓸수있는 직장다니겠죠ㅎ
적도 2017.03.30 12:34  
직장은 여러가지지요
학교에 있으면 방학이 있으니
방학내내는 아니더라도 2주 정도 시간은 나죠.
푸켓알라뷰 2017.03.30 13:04  
뭐 궁금하시다니 알려드려야죠^^
저는 올해 39세 미혼이구요.하는 일은 커피숍을 하고 있어요.
10시반부터 오후10시까지 휴무없이 일하구요.
예전엔 4월에 한번 10월에 한번 다녀와요.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
이젠 좀 지겨워져서 태국은 1년에 한번 11월에 다녀오고 8일에서 10일정도 갔다옵니다.
5년안에 사업 그만두면 봄가을엔 한국에서 살고 특히 겨울엔 태국에서 살까해요.
K. Sunny 2017.03.30 13:34  
대박. 푸켓알라뷰님의 프라이버시를 이렇게 알게 되네요!
휴무없는 내 비지니스... 많이 힘드실 것 같지만. 5년 후를 생각한다면 부럽네요.^^
푸켓으로 결정하시면 정말 짱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푸켓알라뷰 2017.03.30 14:54  
다행히 아직까지도 하는일이 재미져서 놀면서 일하는 기분이에요.
써니님이 올려주신 리조트 풀빌라룸에서 꼭 장기숙박객이 되고 싶네요.
맘에드는곳을 찾게되면 태국어도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지금은 딱 여행자신분에 쓸수있는 여행태국어만 말하고 듣고하는데 더이상 진척이 없네요.
제가 푸켓을 다시 알라뷰 할수있게 되면 써니님 펀낙뻰바우님과 한잔하고싶어요.
어서 그날이 오기를..
민베드로 2017.03.30 21:50  
푸켓알라뷰님
푸켓에 사시는줄 알았는데ㅋ
써니님이 그런건가?
태사랑에서 많은분들과
얼굴도 모르고 가끔씩 대화를
나누다보니 헷갈리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3.30 21:56  
얼덜결에..알게되는..푸켓알러뷰님 나이...
방콕라이프 님도 이번에 부산에 카페 여셧는대..
잘안되나봐요..노하우좀...굽신..굽신
K. Sunny 2017.03.30 13:37  
전 태국이 너무 좋아서...
1년만 일하고 귀국하기로 했던 일정이 평생 살아야겠다로 바뀌어서, 오히려 반대로 한국에 일년에 한 번씩 갔다 오네요. 2주 정도씩.
좀 더 자주 가고 싶은데 직장인이라 시간도 못 내고, 게다가 항공권살 돈도 없고 ㅡㅡㅋㅋ
제 사업 시작해서 안정되면 자주 갈려구요. 인터넷만 있으면 되는 일로 해서... 제 꿈입니다.^^
라니란이 2017.03.30 14:13  
태국에서 어떤 일 하시나요? 저도 태국이 너무 좋은대 갈 수 있다면 저도 도전해 보고싶네요 ㅎ
K. Sunny 2017.03.30 23:23  
예전엔 호텔에서, 그 후엔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지금은 여행사에서 일해요, 호텔 담당.
죄다 호텔이네요.. ㅋㅋㅋ
외국에서 외국인으로 일하는 건 많이 어려워요~ 폭이 많이 좁은 편이니까요.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암비 2017.03.30 15:10  
삶은 본인이 사는 겁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어찌 정하느냐에 따라 시간은 만들어집니다.
휀 2017.03.30 18:24  
대기업 직장인요  눈치껏연차  하루 이틀써서 가요
방콕계속가자 2017.03.30 21:00  
전 공기업이라서 1년에 태국 한번씩 갑니다.
라이블리 2017.03.30 23:30  
방콕 자주가는 제친구는 월욜 하루 월차내서 금요일 밤출발 월욜 밤뱅기타고 와서 캐리어 끌고 바로 출근하더라구요~저는 기왕가는거 길게 오래머물다 와야한다는 주의라 큰맘먹고 가는데요ㅋ그친구보니 맘먹기에 따라 다른가봐요ㅎㅎ제주도 가듯 훌쩍떠나는게 부럽더라구요ㅎ
현수엄마 2017.04.02 01:47  
남편은 보통 직장인이고 저는 자유직업, 대학 겸임교수기도 하구요
작년까지는 남편 여름휴가는 피크 아닐 때 월-금 받아서 주말 붙여서 가요
지금은 남편이 육아휴직중이라 아무 때나 갈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그래도 회사다녔음 담당 황금연휴에 못가는건데 이번에는 가네요. 남편은 샌드위치 못쉬는 사람이었거든요.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제목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