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에 태국 여행 계획 중인 처자입니다~

7/25출발해서 7/31귀국 예정입니다.

7/25(토)는 저녁 9시 정도 도착 입니다.

작년에 태국에 갔을 때 카오산의 밤문화(?!)를 즐기지 못 한 것이 못내 아쉬웠던 저는(숙소가 수쿰윗이어서 밤에 버스 및 지하철 시간 맞추느라... ㅠㅠ)

올해는 기필코 꼭! 카오산의 밤문화를 겪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하여 결정한 안은..

7/25~7/27 카오산 람푸 하우스 or 람부뜨리 빌리지(짜두짝 시장 및 카오산 충분히 느끼기)

7/27~7/29 스쿱윗 주변 ( at mind / ibis liverside / true siam중 고민) 시내 충분히 즐기기

7/29~7/31 파타야 스튜디오에서 머물면서 바다를 느끼고 귀국하기(밤 비행기여서 충분히 파타야에서 놀다가 공항을 갈 생각입니다.)

한 가지 염려 되는 것은 숙소를 너무 자주 바꾸나 싶어서요...

사실.. 람푸 하우스 같은 게스트 하우스도 맛보고 싶고, 리버 사이드 같은 호텔도 가 보고 싶구요...

한 번의 여행에 많은 것을 다 해 볼 순 없겠지만...

아니면.. 그냥 람푸 하우스 4박 후에 그냥 파타야로 넘어 가는 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