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입니다. 최근 주변에 휴대폰 맹물에 빠트린분들 몇분 계신데, 30분만에 센터 급하게 찾아가신분은 무상으로 살렸고, 2일후 찾아가신분은 최대한 말렸슴에도 불구하고 기판이랑 액정 전부 부식되서 소비자 과실로 삼성 새 휴대폰 한대값 청구받아서 포기하셨네요. 기사님 말이 2일 지나면 가망 없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직접 찾아가서 처리했었었네요. 부품으로도 못쓴다고 하니 그냥 벽돌 되버린거죠.
우선적으로 방수팩 사용.. 빠졌다면 맹물에 급하게 담갔어야 했는데요.. 거기다가 한국 돌아가는 날도 한참 남았으니 사진을 건질수 있느냐 없느냐 정도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