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시내 교통에 관한 급 질문~
방콕 파타야 단체 여행의 식사 조율로 아직도 조율중에 있는데요~
눈가리고 아웅의 느낌을 지울 수 없어 급 질문을 드립니다~
방콕서 파타야로 넘어가는 둘째 날
호텔 조식 - 수끼 - 저녁 식사 (화이트오키드런치크루즈 >> 에이원 씨푸드 뷔페 >> 파타야 뭄알러이(확정))
세번째로 변경
셋째날
호텔 조식 - 삼겹살 - 부대찌개 (맘에 안 들지만 -_-;; 동남아 음식을 전혀 못 먹는 친구들을 위해서..)
넷째날 (아직 조율중)
호텔 조식 - 한식 - 저녁식사 (로얄 드래곤 >> 바이욕 (두당 30$ 추가해야함) >> 오이시 그랜드 뷔페)
식사는 요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둘째날 에이원이 800밧 정도 된다고 해서 그걸 제외하고 뭄알러이로 대체하면서
막날 로얄 드래곤 아예 제외하고 바이욕은 치우고 오이시 그랜드가 800밧 정도 된다고 하여
에이원과 오이시 그랜드 금액으로 퉁치는 안으로 진행 제안을 했더니
불가 하다는 답변이 왔더랬어요~
이유는 오이시 그랜드 뷔페가 시암디스커버리 빌딩에 있는데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 진에어 일정으로는 오이시가 시간상 불가하다는 얘기였죠~ 우린 거의 자정 비행기인데....
그런데 바이욕이 빠뚜남에 있는데 뭐 살아본것도 쟤본것도 아니나 지도를 봤을 때 바이욕과 오이시는 얼마 안되보인다는 점입니다;;;
바이욕 제안은 그쪽에서 했던건데 말이지요;;
맘 같아서는 시장 끌고 다니면서 싸게 맘껏 먹거라 하고 싶지만 회사에서 진행하니 또 그럴수도 없고 -_-
이거 여행사 말이 맞는건지 확인이 안되니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그리고 600밧이 한국돈으로 1만원도 안된다는 얘기를 하는데.. 아니 계산이 안되시나.. -_-;;;
뭄알러이도 두당 1만 5천원 돌려받고 먹은 만큼 계산하는걸로 대체했거든요~
으...
같은 건물에 있는 여행사고 잘 하면 다음번 진행도 맡기려고 했는데 영 찝찜하네요 ;;
쓰다보니 교통에 관한 질문이 아니라 푸념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