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크란때 가능한 젖지 않고 여행하기.
4/5-14일까지 어머니를 모시고 휴양 겸 여행갑니다.
연세가 있으신 어머니를 모신 여행이라 가능한 송크란을 피하고 싶었는데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송크란을 겪어보지 못했지만 소문(?)과 검색 결과 심히 우려됩니다.
5-8일은 차오프라야 근처 묵어서 - 아시아티크, 짜뚜짝을 간단히(?) 다니고
9-11일은 카오산 근처
11-14일은 아속 근처서 시암이나 시내 중심으로 물을 피해 다니다가 출국하고 싶은데요. ㅠㅠ
숙박과 교통이 참 걸리네요.
질문
1. 13-15가 송크란으로 알고 있는데 11-12일도 조심해야 할까요?
2. 아속역 근처(마사지와 터미널 21등 쇼핑)와, 시암(지상철이용 쇼핑몰내 쇼핑만 할 예정) 근처도 송크란때
물놀이가 심한지요?
3. 12-14일은 송크란 때문에 가능한 호텔에서 쉬고 수영하다가 저녁에 문바나 시로코 같은 곳을 가려고 하는데
송크란때 여나요?
4. 혹시 송크란때 가능한 물을 피할 수 있는 지역이나 갈 만한 곳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5. 14일 밤 비행기라 체크아웃 후 일정이 걱정이네요. 보통 짐놓고 쇼핑하다가 들어와 가면 되는데 송크란 기간
이라 물에 젖을까봐 걱정이네요. 레이트 체크아웃을 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