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입대라서

6월에 혼자 여행을 가보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2주에서 보름? 안팎으로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방콕 - 파타야 - 코팡안 - 꼬따오

이렇게 루트를 생각을 해놓고 있고, 

꼬따오에선 스쿠버다이빙 3박4일로 자격증 따는게 있어서 그거 해보려고 갑니다 ㅋㅋ

사실 파타야를 굳이 가야하나 싶기도 한데.. 여튼..

각 지역에선 2~3일정도 있으려고 합니다.

방콕에선 마사지 받고, 카오산 가보고, 왕궁들 구경, 수상시장 구경, 밤문화 체험? 해보려고 합니다.

파타야를 만약 간다면.. 워킹스트리트 가보고..? 다른건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코팡안은 풀문파티를 한번 구경해보고 싶어서 갑니다 ㅋㅋ 근데 찾아보니 코팡안은 풀문파티 말곤 없네요? 그냥 바다 보러가는 건가요?ㅎㅎ

여튼 대충 저렇게 짜고 있습니다ㅋㅋ

낮에는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고, 밤에는 최대한 많이 즐기고(...?)가 목적인데요 ㅋㅋ

(혈기 넘치는, 군 입대전의 남자이니 이해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ㅎ)

예산은 대략 비행기삯까지 총 220이었는데 스쿠버다이빙 + 3박4일 숙박비가 12000바트니까.. 

대략 180만원 정도로 나머지 방콕~파타야~코팡안을 투어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여행 가는거라 일정 짜는데 힘드네요ㅋㅋ 다른 분들이 짜는거 열심히 참고 하고 있습니다만

군대 가기전에 조용하게, 혹은 시끄럽게 놀 만한 곳, 관광 명소 등등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