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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질문

구슬성인 3 710

안녕하세요

 

5월중순쯤해서 태국으로 여행을 가려고하는데요 인원은 저포함 2명일거같은데

 

우선 가서 하고싶은건 

코끼리-트래킹/쇼/각종체험

무예타이 구경

사원들

산호섬

동물원-사파리


위와 같은 부분으로 여행을 하고싶고요 대략 7바8일정도 여행을 잡을걸로보입니다

 

여기서질문이있습니다

 

1 코끼리 부분인데. 코끼리 체험을 제대로할려면 어느지역이 제일좋을까요? 

대충보니까 치앙마이인지 치앙라이인지가 제일 많이나오긴하는데 모가 좋을지모르겟습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2 동물원도 가고싶은데요 호랑이를 만질수있고 그런 좀 체험적인 엑티비티가있는곳을 추천부탁드립니다

3 위의 모든것을 할려면 어떤여행코스가제일좋을까요?

 

질문이 너무 길었죠

 

첫 태국여행이다보니 설레기도 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네요 ㅋ

 

3 Comments
앙큼오시 2016.03.06 11:09  
1.코끼리체험을 제대로 라는건.........어떤 체험을 말하는건지.....
타보는거라면 2-30분 타보는 투어가 있긴합니다. 칸차나부리나 파타야등에서..
치앙마이에서는 타는투어도 있고 코끼리 보호소에서 코끼리 관리해주는 체험가능합니다.(물론 무료. 가격도 좀 합니다)
2.호랑이 못만집니다. 아무리 길들여도 짐슴입니다. 동물원은 원만한 지역별로 다있으니 지역에 따라 고르면 되겟죠.
3. 코끼리 타보고 엑티비티한 경험 해보고프면 칸차나부리 일일투어도 적당하겟죠. 물론 엑티비티는 기차타기와 떗목타기 등입니다. 아니면 치앙마이 1박트레킹이나..
무예타이는 무예타이 라이브쇼 같은걸 보고싶은건 아니겟죠...실제 경기장에서 보시고싶으시면
랏차담넌경기장 을 가셔야 겟지요. 경기장면을 라이브로 보여주는곳이 있다곤 하는데.....
산호섬은 투어로.......사원은 워낙많으니 가고싶으신곳 일정정해서 가면되겟죠
클래식s 2016.03.06 14:05  
2. http://appida.tistory.com/101

https://www.tripadvisor.co.kr/LocationPhotoDirectLink-g297924-d942775-i60053116-Tiger_Temple_Thailand_Tour-Kanchanaburi_Kanchanaburi_Province.html

치앙마이나 깐짜나부리는 호랑이 만질수 있습니다.

1. 꼬창이나 꼬 사무이에 있는 코끼리 트래킹 하는곳들은 입구근처에 코끼리들을 대기시켜 놓습니다.  돈 필요 없이 그냥 가서 먹이를 주던가 만져보던가 하실수 있어요. 먹이를 파는 경우 50bt 정도 주고 바나나 사서 주면 됩니다.  아유타야는 코끼리들이 사람태우고 계속 코스를 돕니다.  그냥 시내 사원근처에서 코끼리들 행렬 보실수 있네요.  파타야 진리의 성전도 들어가시면 사원근처를 사람 태우고 돕니다.  파타야 황금절벽사원이나 수상시장 건너편의 트래킹장도 입구에서 그냥 코끼리들 오가는거 구경 가능이요.  카오야이도 그렇고요..  타는거 제외하고는 그냥 트래킹장 입구 가시면 구경은 무료입니다.  한지역마다 코끼리 트래킹 하는곳이 여러곳이다 보니 그만큼 보실수 있는곳도 많습니다.
클래식s 2016.03.06 14:17  
코끼리는 태국 유명관광지라면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체험트래킹 가능합니다.  코끼리 체험 제대로라는 의미가 목욕+트래킹 체험이라면 깐짜나부리나 치앙마이의 보호센터를 투어로 가심이.

호랑이 구경도 여러군데에서 가능하지만 단순 구경이라면 파타야 타이거 주가 접근이 편하다고 생각되며 만지는거라면 치앙마이 타이거 킹덤이라고 생각됩니다. 깐짜나부리 타이거템플은 5번의 입장시간을 맞춰야 되서 성가십니다.

 체험액티비티 포함이라면 저는 치앙마이나 파타야 추천이요. 이유는 집라인 상품들이 여러개 있어서요.  특히 파타야 에서는 거의 모든 체험 액티비티가 가능하죠.  일정을 치앙마이 포함으로 쪼개지 마시고 그냥 방콕 아유타야 파타야 정도로 하시면 여유로우면서 호랑이 만지는거 빼고 다 가능합니다.  타이거 쥬에서 호랑이 만지는 체험은 제가 알지를 못해서요. 백만년 악어공원에서는 호랑이랑 근접해서 사진찍게 해주는데 비용들어가는 듯해서 패스한 기억이 있네요.  만지려고 가까이 가니 사육사가 제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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