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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일정에대해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킹떵 3 804

이번에 급하게 3박5일간 커플 방콕여행을 가게되었네요

 

부랴부랴 일정을짜보고있는데 조금먼거리는 제외하다보니 시간이뜨고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하여

 

조언을 얻으려합니다. 저희일정좀보시고..가봐야할 장소나 맛집.. 지금일정보다 나을것같은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첫째날은 비행기가 3박5일 일정이다보니 늦은시간출발하여 새벽도착이기에 호텔에서 거의바로 잠을

 

청할 예정이에요.! 아.참.. 3박간 호텔은 에어텔 예약으로인해 온눗역 앳마인드호텔에서 묵게될예정입니다

 

첫째날은 그래서 호텔에서자는것밖에 없어요

 

자고인나서 이제 둘째날은 카오산로드, 왕궁 쪽을둘러보며 마사지나 등등받으며 오전오후를

 

보낼생각입니다..그리고 숙소를 들렀다가 저녁이후에 루트 66의 클럽을 한번가볼생각이에요 ^^;

 

(방콕이 낮보단 밤문화쪽으로볼게 많은것같더군요.. 밤문화쪽으로 재밌는곳 있으면 조언 감사해요.)

 

아무튼 루트 66 클럽을 끝으로 둘째날을 마무리할것같습니다.

 

이제셋쨰날인대요. ... 파타야나 수산시장?돈누억?이엇나아무튼 거리상으로 좀 먼곳은 제외해버려선지

 

야시장이나 쇼핑몰쪽으로 밖에갈데가없더라구요.. 그래서 셋째날은 씨암을가기로했습니다..

 

씨암에서 쇼핑,마사지로시간을채울것같아요. 저녁즈음엔 씨로코 스카이라운지에서 야경보며 먹고마시고

 

할예정이구요... 셋째날은 이렇게 마무리할것같구요..

 

셋째날부터 고민이었는데 이제 대망의넷째날이 문제에요..

 

거르고거르다보니 갈데를 딱히못정하겠습니다...넷째날 밤9시까진 공항을 간다는 가정하에

 

어딜갈까하니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나마 짜논계획은 아시아티끄 가는걸로 해놨어요...

 

일정은이정도입니다...넷째날이 좀 고민입니다.. 일정중에 여길빼다니! 안가면 후회할것 같다 던가 하는곳은

 

조언 팍팍 감사해용...조언에따라 일정도바꿀수도있구용..

 

아그리구또 먹어야할것,곳 도적어놨어요!

 

맥도날드 콘파이, 길거리 팟타이,쏨분씨푸드,길거리 국수?,센트럴월드점의 수끼 정도는 꼭먹어야겠다고

 

적어놨는데... 더먹어야하는데 부족합니다 저걸론...이거먹었었는데 맛있었다,안먹으면 후회한다등

 

저희가놓친 음식이나 식당있으면 이것도 조언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디맛났었어요의 관심도 사랑합니다... 방콕가기전에 조언수렴하여 남은 일정 짜보도록할게요! 

 

 

 

 

 

 

 

 

3 Comments
키오 2015.06.26 06:20  
앳마인드면 카오산과 시내 오고 가는 동선이 만만치는 않을듯 합니다. 취향이 어떤지 몰라 추천하기가 힘들지만 하여간..

셋쨋날 씨암 가는 길에 짐탐슨하우스를 간단히 둘러볼 수도 있겠고요.

넷쨋날(마지막날)  아시아티크 갔다가 맡긴 짐 찾고 9시까지 공항 가기가 힘들겁니다. 차라리 셋쨋날 저녁에 시로코 갔다가 아시아티크를 가시면 시간 많이 절약됩니다. 그런데 말 나온 김에...시로코에서 식사까지 하시게요? 값에 비해서 분위기는 좀 어수선해 보이든데.  그냥 바에서 술 한잔 하며 야경 보는 것만으로도 괜찮치 않을까 싶네요. 제가 먹어보지도 않고 드리는 말씀이라 자신은 없네요. ^^

왕궁도 가셨으니 맨마지막날은 두씻의 아난타싸마콤, 위만멕(입장료는 왕궁 입장료에 이미 포함되어 있음. 월요일 휴관) 관람하고 근처의 왓벤차마보핏에서 사진 한장 찍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아무때나 시간 날 때 호텔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짐탐슨아웃렛을 들러 간단한 선물이나 의류를 사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맛집은 글쎄...하도 많아서..  말씀 하신 곳 외에 커플이시라니까 아속역 근처 재미있는 컨셉의 캐비지앤콘돔은 어떨까 모르겠네요. 아니면 호텔 들어가는 길에 통로역에 내려 통로38 길거리음식촌을 들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고, 아니면 씨암 가는 길에 망고탱고, 혹은 아속역 부근 kuppa 같은 카페도 생각해 보세요.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spring & summer도 연인들이 가기엔 좋은 곳입니다. 터미날21  푸드코트는 오다가다 점심 한끼 때우시기에 좋고요.

아속 근처에서 늦은 저녁시간을 보내실꺼면, 아님 지나가게 되면 눈요기 삼아 아속역 바로 앞 쏘이카우보이 골목을 그냥 한번 지나가 보면서 태국문화의 일면을 보는건 어떨지요? 좀 쎈가요? ㅎㅎ
락푸켓짱 2015.06.26 09:39  
저라면 태국스러운것도 한번 느껴볼겸
셋째날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1일투어로 다녀오겠습니다.
원래 셋째날 오전오후 일정을 셋째날 오후와 넷째날로 나눠 해도 무리 없으니까요
킹떵 2015.06.26 17:47  
관심답변감사해요! 아시아티크가 왓다갓다하는데꽤시간이먹나보군요.. 카페나 식당답변도 정말감사하구요! 담넌 사두억시장도 고민중이었는데 일정 한번 다시짜봐야겠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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