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질문이요~
치앙마이대학, 후웨이 텅 타오, 도이수텝, 님만해민, 몬잼, 항동그랜드캐년, 반캉왓, 왓우몽
2박이든 3박이든 나누어 바이크로 둘러볼 생각입니다.
거리가 어디어디가 가까운지 아시는 분 계시면 루트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푸켓-피피-크라비 일정의 태국남부여행 마치고 북부여행 중인데요.
치앙마이에서 우와라이 토요시장, 선데이마켓 구경했습니다.
선데이마켓은 토요시장을 보고난 후라 그런건지 아님 제 기대가 컸던 탓인지 그냥 그랬습니다. 물건값 좀 깎으려하면(제가 억척스럽게 깎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웃는얼굴로 한두번 흥정해보고 사던말던하는 편) 바로 굳은(x씹은..)표정을 하고, 방콕 짜뚜짝에 비해 상인들 표정이 퉁명스럽고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콕에선 친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태국 남부북부쪽은 관광객을 대하는 태도가 불쾌감을 주는 경향이 있더군요. 관광객이 무슨 죄인지 눈치보며 여행하는 기분마저 드니 원.. 태국 남부쪽은 워낙 습하고 더우니 그러려니했지만 북부도 그닥 친절하다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여행기분 망치기싫어 관광객들에게 많이 치이고 지친 탓이겠거니하며 스스로 위로하며 여행중입니다. ㅠ
다른 님들은 어떤가요? 당연히 여행이라는게 완벽할수도 없고, 기분좋기만 할수도 없는거지만 태국사람들에 대한 인상이 굉장히 좋았던 1인인데 두번째여행으로 실망아닌실망과 상처아닌상처를 받아 언짢은 기분입니다. ㅠ
2박이든 3박이든 나누어 바이크로 둘러볼 생각입니다.
거리가 어디어디가 가까운지 아시는 분 계시면 루트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푸켓-피피-크라비 일정의 태국남부여행 마치고 북부여행 중인데요.
치앙마이에서 우와라이 토요시장, 선데이마켓 구경했습니다.
선데이마켓은 토요시장을 보고난 후라 그런건지 아님 제 기대가 컸던 탓인지 그냥 그랬습니다. 물건값 좀 깎으려하면(제가 억척스럽게 깎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웃는얼굴로 한두번 흥정해보고 사던말던하는 편) 바로 굳은(x씹은..)표정을 하고, 방콕 짜뚜짝에 비해 상인들 표정이 퉁명스럽고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콕에선 친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태국 남부북부쪽은 관광객을 대하는 태도가 불쾌감을 주는 경향이 있더군요. 관광객이 무슨 죄인지 눈치보며 여행하는 기분마저 드니 원.. 태국 남부쪽은 워낙 습하고 더우니 그러려니했지만 북부도 그닥 친절하다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여행기분 망치기싫어 관광객들에게 많이 치이고 지친 탓이겠거니하며 스스로 위로하며 여행중입니다. ㅠ
다른 님들은 어떤가요? 당연히 여행이라는게 완벽할수도 없고, 기분좋기만 할수도 없는거지만 태국사람들에 대한 인상이 굉장히 좋았던 1인인데 두번째여행으로 실망아닌실망과 상처아닌상처를 받아 언짢은 기분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