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 홀로여행객이 조용히 힐링하며 3-4일 보내기에 좋은 남부지방 소도시?
어디라고 생각되시는지요?
저는 50대 남성으로 주로 동남아를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을 혼자여행다니고...
이곳 태사랑 회원님들의 좋은 정보에 늘 감사하며 다닙니다.
치앙마이, 치앙라이에 꽂혀서, 작년에도 치앙마이만 5번 갔네요.
심심하면 빠이나 치앙라이로 올라가서...메싸이 등도 들렀고요.
이번 5월 1일경 베트남의 나짱(또는 다낭)을 거쳐 시원한 고원도시 달랏에서 좀 쉬다가...
호치민에서 녹에어로 방콕을 간 다음에...덥고 복잡한 방콕보다는
역시...내 방식대로...남부지방(우선 끄라비 한곳만 잠시 살펴봤습니다.) 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방콕, 치앙마이, 치앙라이, 치앙센 등 북부 경험만 있는데....
남부지방 도시(항공편 가는곳) 에가서 3-4일 커피향 음미하며 조용히 쉬다가..
역시 마무리는 치앙마이로 올라가서 치앙마이에서 대한한공으로 귀국하려합니다.
회원님들 중...좋은 인상의 남부도시 있으면 1-2곳(항공편으로 내려가서..
멀지 않으면 2도시를 둘러보고 가볍게 쉬다가 오는것도 좋겠지요) 추천해주세요.
다녀와서 항공편, 숙소 등 정보 올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