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 캄보디아 고수님들의 지식을 빌리고자 합니다.

예전에 방콕 3번 방콕에서 시엠립 육로 이동으로 한 번 다녀왔으며

여자친구 여행을 시켜주고 싶은데 일을 하느라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일정이 많이 빠듯합니다.

제주항공 타고 새벽 11시 40분인가 도착해서 공항근처 숙소에서 하룻밤을 잔 뒤

07:30 버스 탑승
11:00 국경 도착
12:00 국경 통과
14:00 숙소 체크인 직후 툭툭 협상
14:30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 후 관람 시작
17:30 유적지 나와서 숙소로 이동
18:00 저녁 식사 후 휴식
20:00 야시장을 잠깐 다녀오고 휴식

그 다음날

05:00 앙코르왓 일출 감상 후 12시 까지 유적지 관람

12:00 관람을 마치고 점심식사후 짐 챙기기

13:00 시엠립공항으로 출발  

15:25 돈무앙으로 비행기 탑승

앙코르와트에서 꼭 데려 갈려는 유적지는 앙코르와트, 바이욘, 타프롬 등이 있고

쁘레아칸등 추가적인 유적들은 시간이 남으면 갈 생각입니다.

1. 유적지가 오후 5:30 분까지만 운영한다는데 그 시간 기준으로 바로 나와야 하는거죠 ?

2. 첫 날에 3시간 정도도 국경 넘어오다가 시간이 늦어지면

못 볼수도 있는데 그 다음날 7시간정도 보는걸로 위 언급한 유적지들은 충분히 볼 수 있겠죠 ?

3. 혹시 유적지를 더 볼 수 있다면 어디를 추천 하시나요 ??

4. 여자친구가 뱅밀리아에 관심이 있는데 첫 날에 그냥 벵밀리아를 다녀오는게 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