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6박8일 방콕, 깐차나부리, 파타야
세군데 계획하고 있어요.
아들하고 갑니다. 태국 처음인 50대 아줌맙니다.
태사랑에서 눈아플정도로 정보 모으고 있습니다만..
첫날은 늦게 도착이어서 픽업되는 통타리조트, 그 담날 파타야에서 2박 예정.
파타야 다음 어떤 동선으로 움직여야할까요? 깐차나부리나 텅파폼에서 숙박하면서 투어를 계획하고 있어요. 방콕 숙박도 할 겁니다.
파타야 일정을 뒤로 미뤄도 됩니다. 부탁합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댓글이 달린 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합니다. 신중히 올려 주세요.
7 Comments
망고찰밥
2016.04.06 14:55
3군데 계획인데, 이미 파타야 갔으면 그 다음은 깐짜나부리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무엇이 궁금하신 것인지...
파타야 버스터미널에서 방콕 남부터미널 가는 버스를 탄다.
방콕 남부터미널에서 깐짜나부리 가는 버스를 탄다.
깐짜나부리 터미널에서 뚝뚝타고 숙소로 간다.
무엇이 궁금하신 것인지...
파타야 버스터미널에서 방콕 남부터미널 가는 버스를 탄다.
방콕 남부터미널에서 깐짜나부리 가는 버스를 탄다.
깐짜나부리 터미널에서 뚝뚝타고 숙소로 간다.
샤이닝55
2016.04.06 16:37
요술왕자님의 태국지도를 보니 파타야와 깐차나부리 가운데 방콕이 있어서요.
쓸데없는 고민을 했네요.
망고찰밥님 말씀대로 버스타고 버스타고 뚝뚝타고 숙소가 답~~
감사합니다.
쓸데없는 고민을 했네요.
망고찰밥님 말씀대로 버스타고 버스타고 뚝뚝타고 숙소가 답~~
감사합니다.
Rock파타야
2016.04.06 17:05
도착날 방콕 1박을 계획중이시라면 칸차나부리부터 다녀오시는게 동선상 유리해 보입니다..
말씀처럼 칸차나부리와 파타야 이동간에는 방콕을 꼭 경유해야만 하는데 이 과정에서 길지않은 일정중에 경유지인 방콕으로 인 아웃 과정이 반복된다면 시간을 낭비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도착당일 제외하고 방콕에서 일정(숙박)이 또 있으시다면 방콕 일정부터 소화하시고 칸차나부리를 다녀오신 후 마지막 2-3박을 파타야에서 휴양 & 관광으로 쉬시다가 리턴당일 파타야에서 공항으로 직접 움직이는 동선이 좋아보입니다.
말씀처럼 칸차나부리와 파타야 이동간에는 방콕을 꼭 경유해야만 하는데 이 과정에서 길지않은 일정중에 경유지인 방콕으로 인 아웃 과정이 반복된다면 시간을 낭비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도착당일 제외하고 방콕에서 일정(숙박)이 또 있으시다면 방콕 일정부터 소화하시고 칸차나부리를 다녀오신 후 마지막 2-3박을 파타야에서 휴양 & 관광으로 쉬시다가 리턴당일 파타야에서 공항으로 직접 움직이는 동선이 좋아보입니다.
팔메라
2016.04.07 01:51
+1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칸차나부리와 쌍클라부리도 좋은데 좀 멀죠. 특별히 볼 것은 없지만 경치는 좋습니다. 펑파품은 그냥 산 위의 불상 모신 것만 혼자 열심히 올라갔다가 내려왔네요. 강물도 좋긴 한데 그냥 맛난 것 먹으면서 멍 때리는 정도 이외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요.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칸차나부리와 쌍클라부리도 좋은데 좀 멀죠. 특별히 볼 것은 없지만 경치는 좋습니다. 펑파품은 그냥 산 위의 불상 모신 것만 혼자 열심히 올라갔다가 내려왔네요. 강물도 좋긴 한데 그냥 맛난 것 먹으면서 멍 때리는 정도 이외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요.
클래식s
2016.04.06 17:07
초행길에 텅파품 가보셨자 사실 가볼만한데가 별로 없습니다. 고생만 하시죠. 태국처음에 시작부터 마이너한 관광지는 비추천입니다. 텅파품에서 뭘 보고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태국 자주 가셔서 유명 관광지 다 돌아서 더이상 갈때가 없으실때, 그때 고려해보세요. 그냥 깐짜나부리로 가세요.
망고찰밥
2016.04.06 19:14
깐짜나부리는 한산한 휴식처 같은데고 파타야는 번잡한 해변휴양지입니다. 어느쪽을 먼저 가는게 나을지는 본인이 판단하시고요, 처음가는 사람한테는 웬만하면 유명한곳으로 다니라고 하고싶습니다. 텅파품은 그냥 촌구석이라 불편한게 많을 것입니다.
샤이닝55
2016.04.07 07:20
깐차나부리는 1일 투어로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혼자 조금 길게 다녀올 작정이었는데 아들이 합세하는 바람에 일정이 축소되어서,
유명한 곳 위주로 방콕과 파타야에서 지내면서
즐겁게 놀아보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혼자 조금 길게 다녀올 작정이었는데 아들이 합세하는 바람에 일정이 축소되어서,
유명한 곳 위주로 방콕과 파타야에서 지내면서
즐겁게 놀아보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