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으로 고민이 많아서 글올렸던 사람이에용^^

여러분의 여러 조언으로 드뎌 항공권 예매 완료했습니다.

멀리 돌고돌아서...  첨 예상과는 다른 방향이 되긴 했지만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1월 23일 방콕 밤 12시 10분 도착  -  1월 31일 방콕에서 새벽 1시 35분 출발  티웨이  1인 393,640원

1월 27일 방콕 오후 2시 40분 출발 - 1월 30일 끄라비에서 오후 4시 30분 출발 녹에어  1인 50,000원

엄마와 가는 여행이구 일본까지는 에어아시아 잘 타고 다녔는데... 

아무래도 이번 사고도 그렇구 계속 맘에 걸려서 결국은 우리나라 저가항공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밤도착이라 일정이 애매할듯해서 차라리 호텔 싸게 잡고 좀 여유롭게 다니자 라는 생각으로 일정을 하루 늘렸네요~

보통 국제선 예약하고 국내선 예약하는데... 

이번에 녹에어 프로모가 넘 좋게 나와서.. 국내선 예약하고 국내선에 맞춰서 국제선 예약했네요~

일찍 끊은게 아니라 국제선 비싸게 끊은것 같지만..

성수기일듯 한 시기에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대충 일정은 방콕 4박(밤도착) - 크라비 3박(리조트) 로 계획하고 있고

엄마와 저 둘다 방콕은 패키지로 여행을 갔다왔던 곳이라서.. 

방콕에서 외곽중심으로 다닐까 하고 있어요~

제가 이번 여행의 목표가 휴양이라 크라비 3박 할꺼구여~

아무래도 엄마랑의 여행은 휴양만 하면 엄마가 심심해 하셔서 관광으로 방콕 일정 넣었네요~

혹시 방콕 유명한 사원이나 수상가옥 그런곳 말고 다닐만한곳 추천 부탁드릴께용^^

방콕은 저렴한 호텔로 잡을생각이고 크라비는 좀 좋은 리조트로 잡을까 생각중이에요~

교통편 좋은 곳으로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