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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드려봐요(푸켓관련)

슈퍼파워 8 870

안녕하세요

태국 방콕이랑 파타야 갈때 활동많이했었는데 그후로 일본만 가다보니 활동을 많이 못했네요

전에 태국은 잘다녀왔고요 답변도 많이 달긴했었는데 (ㅋㅋ)

여튼

이번에 휴가겸 푸켓을 가게되었는데요 13일정도 후에 가요

 

푸켓공항에 새벽 2시 좀넘어서 도착을하는데요

1.유심을 구입해야되는데 공항에 그때 유심구매가 가능한지 궁굼하고요


루트가 새벽에 도착하면 근처 텔에서 예약을 해놨구요 다음날 아침 공항으로 다시가서

빠통시내가는 택시나 미니밴등을 탈계획이고 빠통을가면 오토바이를 렌트할계획입니다.

렌트는 파타야나 방콕 여기저기서 해봤구요 물론 면허증도있구요. 여기저기 둘러보고

푸켓타운 숙소 예약한곳에서 2박 그후로 빠통서 2박이있는데 다 끝나고 돌아가는 날.. 새벽에

비행기인데..

2. 새벽에 빠통시내에서 공항가는 택시를 탈수가있는지 궁굼하네요 아님 픽업서비스를 받으면 새벽도

가능한가요?(새벽에 다닌적이없어서).. 

 

3. 오토바이렌트는 보통 몇시까지 반납이 가능한가요?(새벽도되는지 항상 낮에만 가져다줘서 ;;)

 

여튼 읽어주신거 감사드리고... 잘다녀와서 여행기 잘써볼게요

 

8 Comments
클래식s 2016.04.07 18:16  
1. 푸켓공항이 유심 구입이 쉽지 않습니다. 저는 출구 거의 나가다가 조그마한 공항내 마트에 광고지 붙인곳을 딱 한군데 봤습니다.  여기서 하시느니 차라리 숙소 잡고 근처 7-11에서 하세요. 
 숙소가 너무 외진곳이면 7-11 여러군데서 없다고 거부하는 경우도 있나보더군요. 지난번에 시리낫 공원 근처에서 숙박하신분이 그러시던데요.

저도 공항근처에서 숙소잡으러 헤매다가 아무 7-11에나 들어가서 금방 처리했습니다.
 숙소가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공항근처 숙소 잡으셨다면 근처에서 렌트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항근처 평균 오토바이 렌트비용은 1일 300씩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빠통가서 200bt 짜리를 빌리는것보다야 비싸지만, 공항에서 빠통 가는비용, 빠통에서 공항가는 비용 생각하시면 별차이가 없죠.

그리고 마지막날 저녁 6시까지 공항가서 오토바이 반납하시고 숙소 하나 더잡아서 쉬다가 새벽에 걸어서 공항가시면 됩니다. 렌트는 나이양 비치가시면 12군데 이상 있습니다. 마지막날 저녁 끝까지 빠통에 있어야 겠다 하시면 어쩔수 없이 계획대로 하시고요.

저는 푸켓타운쪽에 바가지 안씌우면서 200bt에 새 스쿠터를 빌려주는 업체들을 알아놔서 공항근처에서 자고, 공항버스타고 구터미널가서 스쿠터 빌리고 돌아다닙니다.

3. 오토바이 반납 새벽에 안됩니다.  개중에 저녁 10시까지 하는 레스토랑에서 스쿠터 렌트를 겸하는 경우 여기서는 10시 반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업체들 대부분은 저녁 6시전에 가셔야 됩니다.
 여권 못찾을 위험을 감수하기 싫으시면 그것도 더 일찍가서 교환하셔야죠.

https://goo.gl/pvvmwb

 여기 레스토랑이 있는데 오토바이들 상태들은 그냥 별로인데 저녁 10시까지 영업합니다. 1일 300씩이고요.  그냥 오토바이 상태좋고 정비 잘해놓는 곳으로 가세요. 저녁늦게 반납하시겠다고 이런데서 빌리시면 후회하실겁니다.

여행사 샌딩 새벽에도 가능합니다.  택시도 물론 가능하고요.
슈퍼파워 2016.04.07 18:53  
아 감사합니다.
어떤분 글적은걸봤는데 공항근처에는 차렌트는 있어도 오토바이는 없다고 적어놔서 근처에 으면 거기서 빌려야겠네요..300바트해봐야 일단 차나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니까요.. 여권보다는 사본하고 디파짓으로 때울려고 하거든요. 유심은 그럼 근처 편의점서 사야겠네요.. 돌아가는날이 체크아웃하고 그다음날 새벽 3시라 12시쯤까지만 가면되는데.. 빠통시내서 10시까지 놀다가 갈려고했었거든요  ㅋ  6시반납이면 6시쯤 가져다주고 근처에 식사하고 마사지나 받아야겟네요 글감사드려요
클래식s 2016.04.07 19:04  
공항근처에 오토바이 렌트 있습니다.  https://goo.gl/eUExtl 여기가 제일 공항과 가까운 렌탈업소입니다. 차량렌트전문인데 출입문 유리문에 바이크 렌탈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제가 주차장 들어가보니 낣은 바이크 몇대 있더군요.  방야이 비치에 제일 많고, 중간에 숙소들 중에서도 간간이 빌려주는데들이 있습니다. 한 5군데는 빌려주던데요. 서양인들 많이 받는 숙소들은 특히나 렌트 많이 합니다.

대신 방야이 비치에 렌트전문 업소말고는 바이크 상태들이 낡았습니다.
 디파짓으로 꼭 가능한지는 알수없죠. 여권원본 선호하는데가 더 많아서요.

빠통시내에서 10시까지 노시다가 가시면 택시나 샌딩 비용이 700을 넘어가니 뭐 그만큼 비용 감수하셔야죠.  오토바이 기스 안내시는게 제일 중요하고 업체반납도 아무 문제없이 조용히 넘어가면 좋겠네요.  가능하면 오토바이 많이 가져다 놓고 렌트하면서 정비도 같이 하는 업체를 고르세요.  출력 떨어지고, 바퀴 많이 닳아있고, 브레이크 꽉 잡아야 잡히는 오토바이 고르시면 진짜 운전하면서 성질납니다. 배터리 맛간거 고르시면 다음날 아침에는 킥으로 걸어야 되서 이것도 신경쓰이고요. 한마디로 새거 빌리는게 최선이죠.
슈퍼파워 2016.04.07 19:17  
네 감사합니다. 그날 직접 맞닥뜨려봐야겠네요 ㅎㅎ 살아돌아오길 기원해주세용
한별세상 2016.04.07 19:10  
1. 푸켓공항 짐 찾고 나가실 때 오른쪽 출구쪽으로 가시면 ais부스 새벽까지 합니다.
슈퍼파워 2016.04.07 19:17  
아하.. 감사합니다. 요리조리 잘 찾아볼께요
클래식s 2016.04.07 19:25  
한번 건물밖으로 나가시면 그문으로는 두번 다시 못들어가요. 경비대가 막습니다. 그러니 건물밖으로 나갔다가 들어갈 생각마시고 잘 찾아보세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4.07 22:01  
저녁에 공항근처 숙소 잡아봐야 숙소에서 뒹굴거리는거 뺴고 할일이 없습니다.
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는다해도 공항청사 안까지 짐들고 20분넘게 걸어가는게
생각처럼 만만한 일은 아닐겁니다.
그냥 빠통에서 시간보내다 픽업이나 택시타고 공항가시는게 낫다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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