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와 아난타라 리조트를 마지막 결제 직전까지 고민중입다.

샹그릴라는 강을 건너지 않아도 되므로 비교적
접근성이 좋긴 하지만, 아난타라 역시 계속 셔틀이 다녀서 그렇게 다니기 힘들지 않다고 하고,

샹그릴라는 호텔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면
아난타라는 좀 더 리조트 같은 느낌이라서
휴양 느낌이 더 나는 것 같아서요.

제가 이전에 호텔관련 질문글을 올렸을 때
별명님께서 아난타라를 추천해주셨었는데

그래도 네이밍 있는 샹그릴라를 갈까?
하다가 마지막 직전에 고민이 되네요~

부모님은 호텔 같은 덴 자주 가보셔도
리조트 같은 느낌의 (?) 호텔은 안가보셔서
그래서 아난타라가 끌리면서

조식은 샹그릴라가 엄청 괜찮다는 평이 많고
가게되면 고층 발코니로 갈 생각이라서
각각 징단점이 있지만 고민이 크네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