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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셋 아이 다섯이서 도전합니다. 질문이 많으니.. 마구마구 도와주세요. ^^

영어완전정복 7 962

엄마 셋, 아이 다섯(4살 3명, 5살 1명, 6살 1명)이 태국여행에 도전합니다. ^^;;

1월 11일 밤 도착해서 21일 새벽에 아웃해요~~^^

 

일정은 방콕과 가까운 파타야 만.. ~~ 쓩~~

여행은 목적은.. 아이들이 즐거우면 엄마도 즐겁다~~ㅋㅋ

 

1)방콕 숙소를 못정했어요.

차트리움 레지던스 3베드룸과 서머셋 통로을 생각해고 있는데.. 어디가 좋을 까요??

주변에 화려하진 않더라도 아이들 저녁 먹일 식당이 있는 곳이면 좋겠어요. ㅠㅠ

 

2)방콕에서는 쉬엄쉬엄 다니고 싶어요. 하루에 하나 정도요.

키자니아 - 사파리 월드 - 에까마이 키조나 - 아시아 티크 정도 생각하는데.. 괜찮나요??

 

3)파타야 에서는 하드락에 2일(폼파티 때문에) 홀리데이인 에 3일 생각하는데..

하드락을 더 늘릴까요?? 아님 다른 호텔 추천해주세요.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7 Comments
가자가 2015.09.14 12:58  
질문과 좀다른이야기입니다만
그사건이 확실히 정리가 안되었는데
꼬맹이들 데리고 방콕은 좀......

저는 좀 살만큼 살아 지금 파타야에 있습니다만
 저도 방콕은 공항말고는 안갑니다

오신다면 홀리데이인 바로 옆 머큐어호텔이 있는데 지나가면서 보니 아이들 물놀이 시설이 다른 곳과 좀 다릅니다 한번 검색해 보세요
영어완전정복 2015.09.14 15:32  
지금도 위험한가요?? ㅠㅠ

체감이 안되요?? ㅠㅠ

머큐어 호텔 추천 감사합니다. ^^;;
적도 2015.09.14 13:01  
통로지역은 일본인들. 거주자가  많아서 일식집들이. 많구요. 식당은 통로쪽이 낫겠구요.  챠트리움은 차를. 타시고 나오셔야 되서 불편하실듯.
하드락. 주변은 식사할 곳이 세컨로드에서. 돌고래쪽으로 가시다보면 한식당도 많아서 좋은데. 할리데이인은 씨뷰가 좋긴한데  북쪽 끝이라. 전물론 할리데이이지만 아이들 생각하신다면  하드락도?  그냥 하드락 삼일 할리데이인 이틀 하시면 안되나요?
영어완전정복 2015.09.14 15:33  
감사감사합니다. 하드락이라 할리데이인이나 아님 머큐어 정도~ 섞어서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감사합니다.
jindalrea 2015.09.14 18:08  
음.. 가족 여행으로 어른 손이 많은 경우나 아이들이 초등생 이상의 경우 어머니께서 두 명 정도의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경우는 봤으나, 어머니 세 분이 어린 아이 다섯 명을 보시려면..
음... 짧은 일정도 아니고, 주의 하실 일이 많으실 듯요..

예를 들어, 호텔 수영장에 유아풀이 있어도 성인풀과 지척이고, 안전 요원들이 없음으로 아이들한테서 눈을 떼시면 안되실텐데.. 외국 아이들.. 특히 유럽권이나 동남아사아의 아이들은 네다섯살 아이들이 수심 120센티 이상의 성인풀에서 다이빙을 하면서 놀더군요.. 또한, 키즈존이 갖춰진 식당을 저는 못봐서.. 입식 시스템에 유아용 의자도 드물어요..
교통편도 그렇고, 이동시 짐 챙기고.. 아이들 챙기고.. 손이 모자라실텐데..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실 듯 합니다. ^^;;
뾰로롱태국 2015.09.15 11:21  
도전이라는 말이 참 설레고 좋긴 한데..
방콕이 어린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에 썩 좋은 환경은 아니에용..
좀 좋은 호텔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고, 마사지 저렴하고...이런게 매리트인데..
길에 개도 많고.. 개가 우리나라 큐트한 똥개 아니고 좀 무섭게 생겼어요. 
예전에 단체로 한번 갔을 때 가이드님이 아는 태국인이 애가 개한테 물려서 다쳤던지 죽었던지 그래서 마피아한테 돈주고 개 총 쏴 죽였다는 말도 들었어요..
이미 티켓 끊으신거 같고 좀 무시무시한 이야기이는 하나 해외 여행 경험이 많아 보이지는 않으시는데  싱가폴처럼 좀 안전하고 깨끗한 나라면 몰라도 태국은 아빠도 없이 어머니들끼리는 좀 위험해 보입니다.. 애기들 데리고 가시면 마사지 받기도 어려우실 거 같은데..
다시한번 재고해보시던지.. 아님 정말 준비를 많이 하셔야할것 같아용.. ㅠㅠ
태다빈 2015.09.15 14:59  
여행의 목적이 아이들이 즐거우면 엄마도즐겁다~인데
6세아이 한명만 즐거울듯하네요~
전 현재 7살 여자 쌍둥이아빠입니다^^    가족여행으로
1년에 딱한번씩 열흘정도 다녀오는데요...아이들 4세5세때는
별 감흥없어합니다~ 부모만 힘들구요ㅠㅠ
6세때부터는 나름 즐기더라구요~카오산에서 춤추면서 돌아다닐정도로요...
그리구 파타야 주변에 아이들데리고 갈곳이 없습니다~
썽태우타고 배타고 싸매비치가서 놀다온것빼고는 아이들기억에 추억거리가 별로없네요 파타야는...
방콕에서는 여기저기 얘기하면서 재미있었다 하구요
짜뚜작시장만 빼구요~ㅋㅋ
결론은.. 비록 태사랑 카페이지만..휴양에 비중을 두시고
다른 나라를 선택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6세미만 어린이가 네명이나~분명 힙듭니다!!!!!!
그래도 진짜 가시겠다면 쪽지주세요~ 저두 항상 아이들데리고 다녀서 조금이나마 도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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