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항상 앞뒤 안맞는 주장
몰라서 바가지 쓰는걸 찌질하다 표현 하지 않아요
비싸도 여행사를 통해 얘약하는건 그만큼 편한걸 추구하기 위함이지
그걸 찌질하다고 표현하지 않아요
님처럼 전혀 특별할게 없는걸 갖고 마치 특별한것인냥
마치 본인이 엄청 대단한 사람인냥 자랑하는걸 찌질하다고 해요
태국 여행 많이 해봤으면 뭐해요
처음 가는 곳이면 태국 초행이나 님이나 똑같은 처지인걸
어차치 님도 이동루트 몰라서 매번 태사랑에 질문해가며 이동하면서
뭐 그리 대단하신 분처럼 동남아 여행 많이 해봤네 마네 운운하세요
그리고 이동하느라 시간 다보내며 하루하루씩 찍기관광 하면서
마치 여행한곳에 대해 엄청 많이 아는것처럼 말하는것도 가소롭기도 해요
여행이 목적인지 이동이 목적인지 모를 여행인데 말이죠
그냥 나 거기 갔다왔어...라고 자랑만 늘어놓은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더 알아보고 고생하면 더 싼곳 찾아내는거 모르는 여행자 없어요
택시보다 버스로 이동하면 싼거 모르는 여행자 없어요
다 알지만 돈이 조금 더 드는만큼 편한것을 원하기 때문에 안할 뿐이에요
그런걸 본인이 엄청 대단한 여행을 하고 있는 사람인양 얘기하지 말아요
그렇게 자랑하고 싶으면 매번 공항에서 카오산까지 53바트에 갔네
빠통에서 피피선착장 350에 갔네만 하지말고 정보게시판에 글을 올리세요
어디에서 어떤 업체 이용하면 얼마에 갈수 있다
어디에선 어떤루트가 제일 싸다 이렇게요
님이 이동했던 저렴한 루트들이 님말대로 정말 가성비가 있는지
아니면 저렴한 만큼 가치는 없는 루트인지는 다른 회원들이 판단하겠지요
물론 다 필요없고 님처럼 무조건 저렴한게 목적인 사람에겐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겠어요?
푸켓, 꼬사무이, 피피섬, 끄라비에 대해서
지식이 없는거 같아 왠지 갔는지 의문스럽네염
--개인적으로 밤새도록 지식대결이라도 해볼까요?
싸무이 무엇을 원하세요? 끄라비 뭘 원하시는데요?
어느 동네를 원하세요?
조만간 갔다온 정보를 올릴까 고려중입니다.
--제발 그러세요 자랑만 하지 말고
근데 참 신기하게 님글에는 교통비에 관련된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하루씩만 여행했다고 하니 왠지 기분이? 헌데 방콕 2달이상 있어봤고,
치앙마이, 파타야역시 장기간 있어봤습니다.
북부지역 60~70%다녀 왔구. 이번에 남부지역, 못가본 북부지역 으로
여행갈려는 겁니다. 하두 구라쟁이가 넘쳐서? 진실을 알고자 겸사겸사 여행중이죠 . 저보다 지식이 많으시면 질문게시판에 제가 물어본 것에 답변 바랍니다.
--지식이라
전 님처럼 오로지 싼것싼것만 찾으며 여행한적이 없어서요
저는 돈 아끼는것 보다는 시간과 수고를 아끼는걸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지역 이동은 가급적 비행기로 하려고 하고 가급적 택시를 이용하고
편안하게 자야 기분도 좋아져서 숙소는 가격보다는 쾌적하고 좋은곳에서
자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님이 항상 물어보는 싸게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님에게 나눠줄 지식은 없어요
다른거에 대해 물어보면 얼마든지 지식을 나눠드릴께요
내가 이동할때 한국인이 없는것에 자랑이아니라
그만큼 태국의 대중교통을 활용해 갔다는 겁니다.
--네 맞아요 근데 님은 왜 항상 그걸 자랑하죠?
님처럼 태사랑에 폭풍질문 해대면서 이동방법 알아내면
초보 여행자도 다 대중교통 이용할수 있어요
진정한 고수란 태사랑에 매달려 얼마에요 징징대지 않고
혼자 스스로 해쳐나가는 그런 스킬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런게 아니라면 구지 장기체류니 이런 자랑 할필요가 없다 생각해요
여행사버스는 초보자들이 이용할수 있으나 꼬사무이처럼 살인적인
썽태우, 롯뚜 가격이면 여행사 버스 역시 이용할수밖에 없겠죠.
--뭔소린지 ...
하여튼 그래서 님이 찌질한거에요
저는 코싸무이 썽태우 롯뚜 요금이
살인적으로까지 느껴지지 않으니까요
빠통이시면 정실론 가시면 식당가에 한식집이 하나있어요. 식당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바로 정실론으로 들어오는 입구이긴 한데 입구가 여러개라.... 아하 일케하면 되겠네요.일단 정실론 중앙으로 오셔서 반잔시장 쪽으로 나가는 쪽으로 있어요. 위에 어느분이 신라면 얘기 했는데 정실론 빅C 가시면 신라면 팝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