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 란타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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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 란타는 어떤가요?

악마메가 5 956
5월에 란타섬과 코묵에서 1주일 보낼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많은 후기들을 보니 더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질문드리는데요, 사람많고 북적이는 푸켓같은 곳이라는 분도있고, 개발이 덜된 한적한 섬이라는 분도 있어 결정하기 힘드네요. 비수기엔 사람이 별로 없는게 맞는지...
그리고 5월 비수기가되면 들어가는 배편구하기도 매우 힘들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도 궁금합니다. 우기에 한적한 섬을 찾기란 매우 힘드네요ㅠㅠ
5 Comments
산이맘 2015.04.20 19:37  
보름전 꼬묵 꼬 크라단 갔었는데 조용하고 좋더군요
끄라단은 우기때 배사정이 좋지 않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꼬묵은 우기때도 문제가 없다 하더군요(현지 롱테일 기사의 말)
필리핀 2015.04.20 19:46  
꼬란타나 꼬묵은 해변 자체는 별로입니다...

편의시설도 많지 않고요...
K. Sunny 2015.04.20 19:50  
란타는 5월엔 비도 자주 오고, 전기도 자주 나가고, 북적이지 않는 섬입니다. 지금은 개발이 꽤 된 상태긴 하지만 푸켓과 전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시골 섬입니다.
배편을 구하기 힘들지는 않고요, 매일 하루에도 여러번 페리가 다니기 때문에 문제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기에 한적한 다른 섬도 추천해 드립니다.
푸켓에서 갈 수 있는 꼬 야오 야이 (Koh Yao Yai)
팡아 (타쿠아파) 에서 갈 수 있는 꼬 꺼 카오 (Koh Kho Khao) (세상에 조용하기 이를데 없는 곳)
다뤼 2015.04.20 22:27  
작년 11월 말에 코란타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한적하고 친절하고 맛집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이쪽은 우기에 가시는거 비추천이에요.
현지 사람이 그러던데 가까운 크라비보다 비가 더 많이 오는편이래요.
작년 11월 말에도 오후 2~3시간 소나기가 온 적이 꽤 있었거든요.
악마메가 2015.04.21 02:25  
답변주신 네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 계획조정에 정말 많은 도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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