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방콕 2일 푸켓 3일 여행 플랜 짰어요. 2탄-
1탄에 이어 2탄.... 너무 길어서 둘로 나눠봤어요...
3일 (방콕 - 푸켓) - 아침 terminal 21에서 쇼핑 - 12시 공항으로 출발 (2시반 푸켓으로 출발) - 푸켓 도착4 시 - 호텔 앙사나 라구나 - 체크인 5시 - 파통비치
* 국내선이니 출발전 1시간 반전에 공항에 도착해도 늦지 않을까요? 더 일찍 떠나야 할까요?
* 파통갈때 택시를 부르면 어디에서 세워달라고 하는게 가장 돌아다니기 편한가요?
* 반짠시장은 야시장이 아닌거 같아 찾은곳이 말린 플라자(야시장) 라고 있던데 여기에선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가볼만 한가요? 아님 그냥 방라로드에서 구경하고 밥먹는게 걷지않고 더 나을까요?
4일 (푸켓) - 오전에는 호텔 - 팡야만 선셋투어
* 부모님도 배에 타서 편안하게 투어하실만 한가요?
* 라구나 빌라 근처 라군로드나 방타오 시내도 구경할게 있을까요?
5일 (푸켓) - 오전에는 호텔 - 오후 환타지쇼
* 시푸트부페가 먹을만 한가요? 별로면 차라리 주변 다른곳 관광하고 먹고 들어가서 쇼만 보고 오는게 나을까요?
6일 (푸켓) - 오전 10시 체크아웃 - 차량 대절 푸켓타운, 왓찰롱, 빅부다 보고 공항으로 5시반까지 (8시반 비행기)
* 이 모든 일정이 이 시간안에 가능할까요?
* 기사에게 어디 어디 가겟다고 미리 말해줘야 하는데 푸켓타운은 어디로 가자고 해야 하나요??
* 밥은 어디쯤에서 어디에서 먹는게 좋을까요..(추천 레스토랑도 부탁드려요.)
6월말에 가는거라 더위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고 부모님때문에 많이 무리는 안할 생각이긴합니다..
그래도 워낙 정정하시고 휴양하시는거 보다 관광을 좋아하셔서 그래도 매일 일정을 짜봤는데 어떤지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