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부아에서 750밧이라네요 푸팟퐁커리가..ㅋㅋ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넝부아에서 750밧이라네요 푸팟퐁커리가..ㅋㅋ

새벽등산 7 1176
소프트크랩이랑 딱딱한게 중에 고르라해서
  딱딱한거 달라고하니
  팔딱거리는 걸로 손바닥만한겅한마리 갖고왔는데
  무게를 재보더니
 750밧을 달라고하기에..
푸팟퐁커리가 그렇게비싼가
주문하고나서메뉴판을 뒤적여보니
소프트크랩으로 만든건200밧..

그냥 맨밥이 120밧이였나..?
너무비싸네요
블로그맛집은 역시....ㅠㅠ
이돈이면 한국에서 먹지
에어컨도 안나와서 땀이 비오듯 흐르는
식당에서 딱딱한 게를 먹고있을까
생각하며
우울해지는 밤입니다
7 Comments
망고찰밥 2016.04.23 00:26  
저... 저기... 여기는 묻고 답하기 게시판....
앨리즈맘 2016.04.23 03:40  
헐  큰거 넝부아서 350정도였는데 이상해도 한참이상해요
필리핀 2016.04.23 05:44  
넝부아보다 맛난 집에 꼬창에 많은데

왜 이 집이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1인입니다요...
그냥그렇게 2016.04.23 14:33  
*게는 종류가 많은데 소프트크랩으로 만든게 200바트 가량이면 일반적인 요금이며, 위에 적은 딱딱한 게는 뿌담 일 겁니다.
수족관이 아닌 외부에 있어도... 살아 있는 건 대부분 뿌담 입니다.
뿌담은 시장에서 사도 큰 거 한 마리는 1,000바트 가량이며, 이걸로 만든 뿌팟퐁커리는 대부분 1,000바트 넘습니다.

*블로그 등에서 검색해 보면 넝부아 식당 뽁음밥과 주스 마시는 경우 100바트 좀 넘게 나왔다고 되어 있습니다.
태국 일반 식당에서 맨밥이 100바트 넘는 경우 없으니, 직원과 의사소통 문제로 잘 못 알아 들었을 겁니다.
메뉴판 있은 식당에는 메뉴판에 요금 전부 기재 되어 있습니다.
일산김수웅 2016.04.23 16:51  
전 솜분씨푸드가려다 여차저차 속아서 솜분 디 씨푸드가서 1000밧이면먹을껄 2000밧 주고먹엇네요

또한 몇 특정 가게들 현지인가격표와 외국인가격표 따로잇능곳도 있다합니다.
앨리즈맘 2016.04.23 17:05  
넝부아 맨밥 이십인가 사십바트였어요  영수증은 못찾아서  그리고 뿌담 키로당 칠백오십을 불렀던것으로 기억납니다
무적태풍 2016.04.23 22:13  
위에 분 말처럼 뿌담은 비싸요. 거의 KG당 가격이 랍스터보다 조금싼 정도
그리고 크기에 따라서 무게당 가격도 다릅니다.
500g짜리 2마리 1키로 사는것과 1키로짜리 한마리 사는거 가격이 달라요.
거기에 껍질이 두껍다 보니 무게만 많이 나가서 1키로짜리 한마리에 먹은건 진짜 얼마 안되는 사기성 식재료
그리고 뿌팟퐁커리를 커리맛으로 먹는분은 뿌담으로 만든요리 나오면 바가지 쓴기분일겁니다.
먹기 불편하지 비싸지. 거기에 먹다가 게 껍질 부셔진거 작은거 씹는날에는 욕 나올걸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