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에 8박9일 태국 여행 준비하고 있는데요,

일정이 어떤지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일정 치앙마이 고민하다가 급 다이빙 꽂히는 바람에 ㅎㅎ 일정이 요래(?)됐어요.

1일차-(저녁) 방콕도착

2일차- 오전 롬프라야조인트 버스로 꼬따오로 출발/ 오후 꼬따오 도착

3~4일차- 꼬따오 일정

5일차- 오후 2:30 롬프라야조인트버스로 방콕으로 출발

6일차- 새벽 까오산 도착/오전은 체력이 따라줄지 몰라서 쉬고 오후에 왕궁 근처 뚜벅이 관광

          저녁은 리버사이드 야경관광 또는 까오산 관광

7일차- 오전 수산시장/오후저녁 아유타야 투어

8일차-

9일차- 새벽비행기로 귀국

이렇게 짰는데요.

2~5일차는 꼬따오에서 오픈워터 딸거라서 조율이 불가능할거 같고,

1. 6일차부터 방콕일정인데 2박3일 방콕일정만 소화할지, 아니면 아유타야 다녀와도 부족함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주관적이어도 상관없으니 의견부탁드릴게요 ^^

2. 홍익여행사에서 주관하는 오전-수산시장, 오후-저녁 아유타야 야경투어하려고 하는데 하신분 계신가요?

   후기 듣고 싶어요 ㅎㅎ

3. 8일차 오전 오후 일정이 비는데 왕궁쪽 외에는 어디가 좋은지 가보셨던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8일차가 토요일이 될거 같아서 오전에 짜뚜짝을 갈것 같긴 합니다만, 이틀 여행해보고 못가본 곳을 추가로 즉흥적으로 결정할 듯 합니다.

4. 꼬따오에서 방콕행 롬프라야 조인트 버스 하차하는 위치 아시는 분 계신지요.
   (제가 새벽에 도착하는데 아무래도 여자 혼자라 가능한 하차하는 곳 가까운 곳에 숙소를 예약하려고 해요...ㅜ)

쓰다보니 질문이 늘었는네요; 태국여행 여자 혼자에 처음이라 걱정이 많아서ㅎㅎ
 아무쪼록 답변 부탁드릴게요.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