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카우치서핑 어떤가요?위험한가요?

전체메뉴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댓글이 달린 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합니다. 신중히 올려 주세요.

방콕 카우치서핑 어떤가요?위험한가요?

아이러브 젤라또 29 2565
방콕 카우치서핑은 어떤가요?
위험인가요?
이때까지 방콕5번갔었는데 카우치서핑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사람만나고 노는거좋아하는데 복불복인가요?
여자구요 남자호스트신청할맘 없구요
여자한테 신청하려구요
가족이나
좋은경험이될까요?
해보신분들 경험담부탁드려요
현지인과 문화교류하고이런거 진짜좋아함
프린트
29 Comments
앨리즈맘 2016.05.05 16:12  
저기요 제발 본인이 해보지 않았으면 댓글 함부러 달지 마세요

카우치서핑 저희집처럼 가정집에 하면 그냥와서  애들하고 밥먹고 한국말이나 좀 가르쳐주고  여러날 묵으면 좀  장도  같이 봐 음식 같이 해먹어요

무슨  성관계가 자동옵션이라고  또 헛소리
앨리즈맘 2016.05.05 16:34  
카우치서핑은 되도록 가족에게 신청하시고 후기 꼼꼼하게 읽고 고르세요 제  지인들도 애들까지 다 데리고  카우치서핑 잘다녀요
민베드로 2016.05.05 17:27  
불쌍한 사람
앨리즈맘 2016.05.05 17:29  
제가 말한 지인 남편분이  뉴질과 영국에 집과 아파트가 있으며 아이들을 영국서 키우고 있고 북아프리카 몇나라와 북미등에서 아이들까지 카우치 서핑한걸로 압니다

여보세요 카우치 서핑이 가난한 사람만 하는지 아세요 ㅎㅎ

대신 그런 가족들이 영국오면    아파트에 방을 제공하고요

저도 파리 제아파트에 여행객들 숙박 가끔 제공합니다  근래에는

원자력발전소 연구원  유명한 아동그림책 작가님  사회초년생 동생등등 다녀가셨네요

곧 다음주도 또 오시는 분들있구요

그분들이 가난해서 카우치서핑 할까요???
앨리즈맘 2016.05.05 18:04  
또 시작되었네요 분명 지난번에 공식적인 사과 하라 했는데도

구라쟁이 치매 이론쟁이  이런 단어 분명 인신공격입니다

북아프리카에 모로코 이집트 튀니지등등  카우치서핑되는곳 많아요 ㅎㅎ

돈만이 기준이 아닙니다  교류 문화습득도 카우치 서핑을 하는 이유입니다

집이라하면 하우스뿐아니라  아파트형태 그냥  집이라 부를때  표현이구요  파리에 하우스들 있어요 지하철 닫는 idf 아주 근거리 교외까지 보통 파리로말들합니다ㅡ 파리가 서울 삼분의 일크기라


제가 구라와 허세라구요 ??

파리에 집이 있는지 없는지 못아본 사람이 아는척 이야기하는것보니  님이 검색도 않는구나 싶네요

파리 인공위성 사진들이라도 쫌 보세요
앨리즈맘 2016.05.05 17:30  
본인이 먼저 제공하세요
앨리즈맘 2016.05.05 17:56  
전 파리서 여성분이나 커플 가족에게만 제공합니다  그리고 대댓글 달 때  똑바로 좀 읽으세요  내가 태국에 집있다고 썻냐고요
앨리즈맘 2016.05.05 21:13  
저 파리  살아요 태국은 걍 놀러가요 비자런도 힘들고 아직 은퇴비자 나이는 아니고  하니
앨리즈맘 2016.05.05 18:37  
세계지도  보세요 모로코 이집트 튀니지가 어느 대륙인지  북아프리카 입니다  지금 보니 그가족 탄자니아인가 동아프리카도  아이들과 카우치서핑으로 갔네요  그식구들 하도 여기저기 여행 많이가 일일이 기억도 못하지만 저도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모로코 이집트 등등  네이버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유럽인외모인가    오히려 남아공가면 백인들 많은곳은  흑인친구들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흑인을 보는게 여행목적아니거든요  흑인들 영국  파리에도  많은 구역가면  진짜 아프리카 옷입고 다녀요
앨리즈맘 2016.05.05 20:04  
ㅎㅎ 아프리카 친구네가 갔다고요 도대체 또 모가 허세입니까    여러나라간거 페북등에서 봐서 제가 다 기억도 못해요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이지  이집트가 그럼 유럽입니까  아놔


아프리카  가보시긴 했어요? 전  남아공에서 케냐까지 육로이동 했어요 휴 세네갈에서 옆으로 이동도 했구요 이집트에서 수에즈 건너 요르단도 지금 못가는 시리아도 갔어요  절 가르칠 생각  쫌 그만하세요 

쿠바 여러 인종 다있어요 가보시면 그냥 이렇구나 하실거예요  쫌 가보시고 댓글 다세요
앨리즈맘 2016.05.05 21:01  
쿠바 무상의료는 현지인 에게  고요  우리 한국인  동행이 입원하루 ㅡ응급실 했을때 돈내고 나왔어요  ㅋㅋ  제발 좀 가보고 겪고 아는 척하라고요
자꾸  실제로 가서 여행했거나 살아본 혹 사는 사람에게  가르치려 들지마세요 

잘못된 지식은 차라리 모르니만 못해요

쿠바서 나이키 샌달 벗어주고 랍스터 먹었구요 잔지바르에서 오천원주고 랍스터 먹었구요 아시아티크선 1999바트보고 들어가 토탈 이천 얼마에 랍스터 먹었다구요

그러니 물가 가격 특히 송태우가 얼마냐 이런것 묻지마세요 그거 못대답한다고 구라다  모순이다 하지 마시고요
앨리즈맘 2016.05.05 21:06  
참 수에즈 운하 건널때 배안타요  ㅎㅎ 택시탓구  택시기사가  제임스본드 인가 미션임포시블인가 틀어줘서 그거 봤어요
앨리즈맘 2016.05.05 21:46  
님은 절대 하지 마세요 호스트들이 질겁할겁니다

남의 여행경험 생활 경험도 개무시하고 깔아뭉게려 애를 쓰는 모습 보니 어딜가도  미움받을 사람인듯 합니다ㅡ이미 많은 분들이 공감하네요
 

밑에 수정이 잘안돼서 반두 시장입니다
절대 절대 무의도식하려고 카우치서핑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문제의 성태우 가격  치앙라이 터미널부근에서  바누시장까지 얼마인지

할로인 데이 늦은밤 코창 론니에서  화이트비치까지 얼마인지

끄라비 타운서 아오낭까지  혹 빅씨까지 얼마인지

다압니다  근대 그게 여행의 전부인가요??
앨리즈맘 2016.05.06 01:36  
호호  전 숙박을 제공하는 즐거움으로 제공을 주로하고 

코창은 지인들 동행들과 있어  굳이 카우치 서핑 안가도 우리끼리 재미있게 지냈거든요

카우치서핑은 하나의 여행 모드이지 그거만 있는것도 아닌데 꼭 카우치서핑을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진짜 테클을 위해 벌벌거리다가 찾은 단어가 냄기근성이신가 본데 이것도 인신공격입니다

정식으로 사과하세요 ㅡ 카우치서핑 모든  맴버들에게  냄비근성이라고 한것이니
앨리즈맘 2016.05.06 01:42  
왜 그리고 제가 하지도 않은 말 글을 한 것  쓰나요 제가 언제 카우치 서핑의 고수란 단어 썻나요

글  좀 제대로 열번씩 읽고 제대로 써요 계속 헛소리 하지 마시고요 진짜 눈도 이상하신듯 합니다
진파리 2016.05.05 19:14  
붉은전사님.
여태껏 보아온 태사랑 회원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분 이십니다.

작년 9월말에 탈퇴하신 그 유명한 단기님도
전사님에 비하면 천사님 이였네요.

갑자기 단기님이 그리워 집니다.
참새하루 2016.05.05 21:02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독보적 ...

혹시 단기님이 재가입을?
아이러브 젤라또 2016.05.05 20:37  
질문자입니다
저 카우치서핑해도 되는거죠?
성관계가 옵션이라는 댓글보고 헉했네요
남자관심 없구요
태국사람들이랑 친하게지내고 문화교류하고싶거든요
태국을 원체 좋아해서요
살고싶다는  생각까지 했었거든요
가족이나 여자는 괜찮겠죠?
앨리즈맘 2016.05.05 20:56  
네 되도록 사는 위치 잘보시구요 대가족임 더 재미있을수 있을겁니다 사실  한번 친구되면  오래오래 지낼수 있을거예요  뭐 예의있으신분 같으시니 가실때 그집 식구들에게 한국 과자나  김 화장품샘플이나 팩 이런거 갖고가서 같이 하고 놀면 좋아요

팁 진짜 윷은 무겁지만 작은 윷 같은거 갖어가서 노세요 혹 식구들이 에어로빅 같은거 가면 따라가세요 재미있어요
진파리 2016.05.05 23:01  
카우치서핑이 뭔지
지금 검색해봐서 알게된 사람 입니다만

제 좁은 생각에도
여성분께서 두분 이상이 아니라면.
여성분 <혼자>  라면 너무 위험 부담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가족.여자.
이런 상대편에서 하는 얘기를
다 믿을수 있느냐 하는 문제도 있지 않을까 하고요.
앨리즈맘 2016.05.05 23:25  
호스트 평점을 보고 확인을 해야죠 또 되도록 낮에 도착 분위기파악  위험은  예를 들어ㅡ 진짜 운없는 친구였어요
그친구가 마가 낀거라고 나중에 애기해주었는데
그남자  진짜 남자인데 남자 도미토리서 성추행 근데 민박집서도 비슷한일 ㅜㅜ

또 다른  남자인 사람 친구는 그리스 카우치서핑ㅡ 그리스는 동성연애자에게 성추행

위험 없는 곳은 없어요 재수없음 버스나 기차안에서도 쓱 다리 등 신체 접촉 시도하는 넘들 있으니깐요
진파리 2016.05.06 00:14  
엘리즈님
저는
그쪽 분야는 지금 처음 알게 되었고요
그냥
여성분이 걱정되어서 한 얘기 입니다.
다른뜻은 없습니다,,^^.
앨리즈맘 2016.05.06 01:29  
네 걱정 되시는것 당연합니다  에어비엔비도  통렌탈이 아니고 방하나 렌탈의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되죠
앙큼오시 2016.05.05 23:16  
물론 100% 안전하다고 할수 없을겁니다만......
예를 들어보자면 에어비엔비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넘어갑니다.
현지인의 집을 렌트해주는 방식인데 대여자는 숙박자가 물건을 파손할수도 있을것이고
숙박자는 대여자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을수도 있기에 논란의 여지가 있었고 지금도 없다곤 할수없겟지만
현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서비스가 되었죠.
물론 그만큼 에어비엔비에 대한 인식변화 및 에어비엔비 자체의 정화노력에 따른거라 생각합니다.
jindalrea 2016.05.06 02:29  
음..태국의 정서나 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 익숙하시다면..음..그런데 저라면 굉장히 신중할 꺼 같아요.. 만약은 늘 존재하니까요..갈 때마다 태국분들 착하고 좋은 분 많은 거 경험하지만.. 만약 홀로 여행객이시라면 그러함에도 걱정됩니다.. 특히 방콕처럼 숙소비가 저렴한 경우엔... ... .

 말씀해주신 앨맘님께선 다양한 여행 경험도 굉장히 많고 연륜도 있는 분이시라 그렇지.. 아이공~ 저는 모르는 가족과 지내는거 못할 듯요~~^^;;
앨리즈맘 2016.05.06 03:05  
그래도  울집은 한번 와야지용  단체로 거실에 매트 깔고 자더라도  ㅎㅎ
재나 2016.05.06 12:15  
아진짜 붉은전사님댓글 보단 암걸릴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독불장군 !! 남의 말 절대 안듣고 무조건 자기말만 옳아...
심지어 질문자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문화체험때문에 카우치서핑 하고싶다고 하는데 무슨 저런 성관계 운운하며 동문서답을 하세요? 그것도 성추행의 일종인거 아시죠? 여자분이니까 카우치서핑에 무리가 없겠죠 하면서 하는거 제가 질문자였으면 불쾌했을거 같네요.
복슈니언니 2016.05.08 15:36  
저도 동감입니다.
지지러브 2016.07.04 11:39  
댓글 전잿 잘보고 갑니다
카우치서핑 이란거 처음 알았음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제목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