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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hur 3 680

- 1 일

 

오전 호텔 도착/ 수영/ 휴식

점심 센트럴마켓 구경/ 코끼리바지 구매/ 레드피아노 점심

오후 자전거 타고 사원 입장권 미리 구매/ 주위 돌면서 그냥 구경

저녁 호텔/ 수영/ 휴식

 

 

- 2 일 (현지가이드 고용)

 

새벽 앙코르와트(일출)

아침 호텔/ 휴식

오전 프롬바켕/ 앙코르톰/ 바이욘/ 바푸욘/ 피안아까스/ 코끼리테라스/ 문둥왕테라스

점심 식당미정/호텔휴식

오후 따프롬/ 반뗴이끄데이/ 스랑스랑/ 쁘레롭(일몰)

저녁 호텔/ 수영/ 야시장/ 휴식

 

 

- 3일 (현지가이드 고용)

 

오전 프레칸 템플/ 니크핀

점심 식당 미정/ 호텔 체크아웃

오후 앙코르와트/ 톤렌샵 호수(인당 $15 추가) or 프놈바켕 일몰

저녁 캄보디아 BBQ 저녁/ 샤워/ 공항출발

 

 

 

엄마랑 둘이 가려구 하는데, 이 일정 어떤가요...?

우선 가이드 추천 받은거에 제가 나머지 것을 짠거긴 한데.

박쥐공원 이나 왓트마이 는 일부러 뺏어요.

톤렌샵을 첫날 오후에 갈지, 마지막날 갈지, 안갈지, 고민되네요...훔

 

 

 

3 Comments
여행60 2017.11.28 12:25  
만일 유적구경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이 의견도 한번 들어 보십시오.

2일 반 정도의 일정이고
어차피 3일치 티켓은 끊어야 하는데
호텔에서 자전거 타고 티켓 끊으러 가는 거
좀 거리가 됩니다.

저라면
차라리 이날 오후는 앙코르와트를 구경하고
그 다음날 앙코르톰과 스몰투어
그 다음날 반떼이 스레이와 반떼이 삼례 그리고  그렌드투어를 돌 것같습니다.

3일간 그 비싼 돈 주고 앙코르 유적지에 가서
유적을 제대로 보지 않고 오면 억울할 거 같아서...

유적지를 보면
정말 멋진 곳이 많습니다.

힘들면 돌면서 중요하지 않은 사원을 빼면 됩니다.
이대로 돌면 알차게 유적을 보는 샘이 됩니다.

저라면 처음 방문에 2일반 일정에
톤레삽은 안갈 거같습니다.
중요도로 보면 다른 유적 구경이 훨씬 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 의견도 있을 겁니다.
여행60 2017.11.29 10:31  
자전거를 타고 싶으시다면 2째날 타시면 무난합니다.
저 정도면 저처럼 60다된 할아버지도
자전거 몇년만에 탄 사람도 다닐 수있을 정도입니다.
평지니 문제가 없습니다.
첫날 자전거 타는 것은 정말 비추입니다
그리고 시엠립은 유적지 외에는 자전거 타는 것도
좀 위험할 정도입니다.
교통 질서 정말 우리가 보기에는 황당합니다.
역주행도 보통이고...
물론 그들 나름의 질서는 있지만 외국인은 처음에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다만 유적지 유역은 호젓합니다.
자전거 많이 타 보셨다면 앙코르톰과 그랜드 투어
별로 안타신 분이라면 스몰 투어를 도시면 됩니다.

이런 방식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misshur 2017.12.13 14:02  
감사합니다. 이 글 보고 여행 계획 다시 짜서 잘 다녀왔어요. 덕분에 그랜드 투어도 넣었구요! 자전거 타고 많이 돌아 다니려고 했는데 과감히 자전거 뺏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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