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몇가지 의문이 ....
돌아오는 티켓을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물어보나요?
아니면 출입국 관리소에서 물어보나요?
님이 보여주신 것은 예약확인서 인가요? 예약만 하신건지, 표를 구입하신건지..
저는 10개월후에나 돌아올 예정이라 ,벌써부터 리턴표를 구입하기가 좀 그렇네요.
별것도 아닌걸 갖고 문제를 삼으면, 걍 공항에서 환불100% 되는 표를 구입하면
문제 없겠지만.. 어쩌면 귀찮은 일이 저에게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돌아오는 티켓을 물어본 곳은
인천출국시 항공사 데스크였구요
제가 이티켓 출력을 깜박해서
확인서 이메일 온것을 보여주니까
그때서야 항공권을 주고 수속해 주었어요
그리고 수속해주는 직원이
다른 나라 입국할때도 제시하라고 할때가 있다면서 마지막 한국 귀국편을
캡쳐해서 가지고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는
불법체류자로 남을까봐
그런다고 주변에서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예약확인서는 결재까지 완료된
이티켓용이었습니당
저는 스카이스캐너를
주로 이용하는데
스카이스캐너는 결재확인 메일과
이티켓용 확인메일을 보내주거든요
그리고
스카이스캐너는
여러 업체가 모여있는데
어떤 회사는
결재확인과 이티켓 겸용이라고 하면서
같이 보내기도 하는데
제가 갖고 있었던 확인서가
결재완료와 이티켓 겸용이라는
확인서였어요
영어로 솰라솰라왔는데
그런 내용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