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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 10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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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서는 지금 시간에 (현재 밤12:20) 한국처럼 커피를 마신다던지 맥주를 한잔 할수 있는곳 있을까요? 여자 혼자 나가기엔 좀 위험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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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Tetsuro 2017.09.04 02:55  
안녕하세요 몇년전에 프놈펜 다녀왔습니다.
저도 밤11시쯤에 맥주 한잔하러 나갔었는데 분위기도 안좋고 현지인들도 위험하다고 돌아가라고 하더라구요.
 안나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알콩캄보 2017.09.04 08:34  
몇시정도까지가 안전힌 편인가요??해지면 바로 숙소 들어가야하나요?ㅠㅠ 펍도못가고..
Tetsuro 2017.09.04 12:53  
가능하시면 밤9시전에 숙소로 돌아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길거리 돌아다니다 보면 약파는사람도 많고 조금만 대로변에서 벗어나도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아직까지 소매치기가 많으니 사람많은곳은 꼭 가방앞으로 매고 다니시구요.
코끼니 2017.09.04 18:08  
아~  시엠립은  안전 하던데
 프놈펜과 다르군요...
Tetsuro 2017.09.05 02:09  
시엠립도 밤에 너무 늦은 시간은 자제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 일본친구도 밤 11시쯤에 강도 당한적 있어요.
미야코 2017.09.04 22:34  
밤에 편의점 가는것도 쉽지가 않구.. 어두워지면 방콕해야하니 답답하구 심심하네요.. 좀 참고 살다보면 적응되겠죠뭐ㅠ 감사합니다~^^
Tetsuro 2017.09.05 02:16  
프놈펜에 사시는분이시군요....
전 동남아시아를 출장, 여행으로 20번이상 왔지만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프놈펜, 인도네시아 바탐섬, 호치민 뒷골목이 특히 위험하더군요.
힘드시겠지만 야간에는 외출을 삼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traderic 2017.09.05 17:05  
네 프놈팬은 많이들 위험하다고들 하던데.. 사실.. 모 직간접적인 위협은 없었어요 다행히 저는
알콩캄보 2017.09.06 22:15  
프놈펜에서 호텔에 묵을경우 저녁9시전까지.펍에있다 들어가는건 괜탆을까요?
차삿갓 2017.09.07 21:40  
술을 먹는건 위험하지가 않죠.
대신 술드시고 나와선 길거리를 방황하고 다니다간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태시나 아는툭툭을 미리 대기시켜서 드시곤 바로 나오심 타고 귀가하던지 아님 안내하는 분이 있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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