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다이빙 경험자님들의 의견 구합니다
저는 2016년 2월에 시밀란 리버보드를 하려고 합니다. 오픈워터 자격증 소지자 입니다.
시밀란 리버보드를 하고 남은 여행기간은 펀 다이빙으로 채우려고 하는데, 푸켓에 있을지 꼬따오로 넘어갈지 고민이네요.
질문1
그런데 시밀란에 오픈워터만 있어도 다이빙이 가능한지, 아니면 어드밴스까지 있어야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이번 여행 목적이 다이빙이라, 많이 펀 다이빙을 하고 싶은데 동부 꼬따오와 서부 푸켓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꼬따오로 가면 여러번 하면 10회 7천 바트 정도로 싼데, 푸켓 쪽은 10번 가까이 하려면 거의 13000바트 정도 드네요 ㅜㅠ 거의 가격은 두 배수준...
그런데 태사랑에서 검색해보니, 2월 겨울에는 꼬따오 쪽이 시야가 안좋다고 하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애초에 펀다이빙을 하기엔 꼬따오는 좀 시시할 수도 있다는 글도 봤고...
질문2
금전적인 문제로 꼬따오에서 펀다이빙을 더 하려고 하는데, 직접 꼬따오 가보신 분들의 냉정한 평가가 듣고 싶습니다. 푸켓보다 펀 다이빙 면에서 많이 모자란가요?
푸켓과 꼬따오에서 모두 다이빙을 해보신 분들의 고견 구합니다.
푸켓에서 꼬따오로 넘어가서 펀 다이빙을 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