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꼬팡안 분위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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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꼬팡안 분위기 어떤가요?

잰바나나 4 806
내일 따오에서 배 타고 팡안으로 남어가려고 하는데
선착장에서 바로 택시 잡아서 핫린으로 넘어간 다음에 룸 알아보려고 하거든요.
지금 따오가 사람이 엄청 많고 바가지도 심한 시즌이라 -.-;;
팡안도 비슷한 상황일까요? ㅠㅠ
핫린에 이틀 정도 머물다 핫 야오 와이남 핫 티엔 등등에 배 타고 들어가 방갈로에 머물까 하는데, 그쪽 가면 식당 하나도 없고 가게도 없고... 그 정도의 적막함인가요? 아무리 그래도 걸어서 십분거리에 가게나 식당은 있어야 살아갈 수 있을 거 같은데
4 Comments
seastar 2014.08.14 13:57  
Half moon party is on 16th, so getting more travellers from today but room rates are normal after full moon party.
Every beach has some resorts with amenities however Haad Yao and Thong Nai Pan are bigger and well equipped with facilities providing easy accessibility.
Boat to Bottle beach from Thong Nai Pan, it is pretty and cozy beach.
Satprem 2014.08.14 14:56  
와이남 비치와 핫 티엔 등에는 방갈로와 방갈로에 딸린 식당이 있었는데요.
가게는 없었으며, 방갈로에서 아주 간단한 생필품은 판매도 하죠.

"걸어서 십분거리에 가게나 식당은 있어야 살아갈 수 있을" 정도라면, 정말 한적한 해변을 찾는 것은 약간 무리일 듯 싶네요.
어쩌면 동쪽 핫 린에서 걸어서 갈 수 있고 조금 한적한 리라 비치 또는 서쪽 핫 린의 구석진 곳이나 인접한 반 타이 정도가 더욱 적합할지도 모르겠군요.

핫 린에서는 '요거트 홈'의 '홈메이드 요거트'가 상당히 맛있더군요.
플레인 요거트를 좋아하는 식성이라면, 추천....

한편, 꼬 따오나 꼬 팡안의 상황은 크게 차이가 없으리라 여겨지며, 유명 관광지 섬에서 하루 500바트의 예산으로는 약간 제약이 따르리라 생각되네요.
잰바나나 2014.08.14 21:44  
삿프렘님 항상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적어도 방갈로에 식당은 딸려있겠지요. 보트 타고 들어갈 때 생필품 지고가야하나 걱정했다는;;
필리핀 2014.08.14 17:01  
아무리 한적한 해변도,

숙소가 있다면, 대부분 그 숙소에 식당이 딸려 있거나,

적어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식당이 있어요...

핫 살랏, 매핫 해변 강추합니다...

조용하고 물도 아주 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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