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 8일 경로 고민입니다. 좀 봐주셔요
예전에 코스 질문글을 올렸는데, 댓글달아주신분들 의견을 참고해서 두가지 안으로 좁혀졌습니다
큰 차이는 없고 4일차 5일차에 깐짜나부리에서 어떻게 하느냐인데요..
깐짜나부리쪽이 1박하면 더 좋다고 하셔서 다음날 오전까지 근처를 둘러보고 파타야로 바로 넘어가려고 하니
교통편이 문제더라구요.. 자주 이용하지 않는 교통편인지라 정보가 부족합니다
제가 알아본걸로는 오전8시, 정오, 오후 7시 이렇게 세편이 있는걸로 확인했습니다만, 최신정보가 아니라서 현지에 가서 판단해야될것 같아요. 오전까지 있다가 가려면 12시껄 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합니다
그러나 파타야까지 5시간을 내내 차 타고 가야된다는 압박이 있죠 ㅠㅠ
그게 아니라면 방콕을 경유해서 파타야까지 가야하는데 대기시간등의 문제도 있구요
그럴거면 이동시간을 분산하여 에라완폭포만 보고 그날 방콕으로 돌아오는 것도 생각해봤습니다. 그게 2안이구요
하지만 이 코스를 할시에는 4일차의 일정이 다소 빠듯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직접 부딪혀보지않고 머리로 계산하려니 쉽지가 않네요 ㅎㅎ
혹시나 좋은 묘수가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