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태국여행인데 책좀골라주세요
여자혼자 처음으로 방콕여행을 계획하고있어요
너무걱정되지만 한번공부해서 떠나보려고합니다.
여행책이 프렌즈, 저스트고, 100배즐기기, 엔조이등 많더라구요
다녀오신분들이 어느책이 유용하고 잘나와있는지
선택하는데 도움좀주세요~~~~
아 그리고 그냥미니가방메고 목에카메라걸고 돌아다닐 생각인데
이게 혹시 여자혼자 돌아다닌는데 소매치기나 나쁜표적이 되는등 위험할수있나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6 Comments
윈디걸
2015.01.10 16:41
ㅎㅎ우선은 태사랑이 최고입니다. 책보다 더 유용하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구요. 전 프렌즈 태국편 샀는데 만족할만 합니다.
걸산(杰山)
2015.01.10 18:47
처음 가는 사람에게 태사랑의 정보만 보면 - 대체 몬 소리고, 어디가 어디인지 오히려 헤깔릴 수 있잖아요. 기본적인 줄거리조차 안 잡힌 상태에서, 너무 세세한 것에 매달리면 - 나무만 보고, 숲은 못 보게 되는 위험이 있쬬.
해서, 처음 가는 거라면 당연히 좋은 가이드북 골라서 달달달달 외울 정도로 보는 게 우선 아니가 싶어요. 그 다음이라야 태사랑의 게시물을 보면, 아, 이 사람은 또 이런 이야기도 하는구나, 요렇게 비교해사면서 받아들일 수 있는 토대가 필요하죠.
그리고, 여자분이 방콕과 그 부근을 돌 거라면 가장 최신판인
프렌즈 방콕’15~’16 최신개정판 안진헌 저 | 중앙북스(books)
이 어떨까 합니다.
이 책에는 방콕 시내만 나와있는 게 아니라, 방콕 근요도 커버 해서
● 방콕 근교 지역
아유타야 Ayuthaya
깐짜나부리 Kanchanaburi
파타야 Pattaya
꼬 싸멧 Ko Samet
방콕을 중심으로 3,4 일이나 1 주일 이상 돌아댕기는 데는 문제 없을 거란.
물론, 북쪽이나 남쪽으로 튄다면야 당연히 방콕 책이 아니라 태국 전체를 아우르는 가이드북을 사야겠지요.
그리고, 저스트 시리즈는 조심해야 하는 데 - 이 책은 주로 저렴한 숙소나 음식점을 찾는 배낭여행객에게는 어울리지 않아요. 함 보면 알겠지만, 적어도 직장인이나 나이 지긋해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만 좋다는. 외국 여행하다, 저스트 고우 멋 모르고 사가지고 돌아댕기다 헉 해서 그냥 중간에 버리는 경우 종종 보았단.
해서, 처음 가는 거라면 당연히 좋은 가이드북 골라서 달달달달 외울 정도로 보는 게 우선 아니가 싶어요. 그 다음이라야 태사랑의 게시물을 보면, 아, 이 사람은 또 이런 이야기도 하는구나, 요렇게 비교해사면서 받아들일 수 있는 토대가 필요하죠.
그리고, 여자분이 방콕과 그 부근을 돌 거라면 가장 최신판인
프렌즈 방콕’15~’16 최신개정판 안진헌 저 | 중앙북스(books)
이 어떨까 합니다.
이 책에는 방콕 시내만 나와있는 게 아니라, 방콕 근요도 커버 해서
● 방콕 근교 지역
아유타야 Ayuthaya
깐짜나부리 Kanchanaburi
파타야 Pattaya
꼬 싸멧 Ko Samet
방콕을 중심으로 3,4 일이나 1 주일 이상 돌아댕기는 데는 문제 없을 거란.
물론, 북쪽이나 남쪽으로 튄다면야 당연히 방콕 책이 아니라 태국 전체를 아우르는 가이드북을 사야겠지요.
그리고, 저스트 시리즈는 조심해야 하는 데 - 이 책은 주로 저렴한 숙소나 음식점을 찾는 배낭여행객에게는 어울리지 않아요. 함 보면 알겠지만, 적어도 직장인이나 나이 지긋해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만 좋다는. 외국 여행하다, 저스트 고우 멋 모르고 사가지고 돌아댕기다 헉 해서 그냥 중간에 버리는 경우 종종 보았단.
붉은전사
2015.01.10 16:52
방콕과 방콕 근교의 중점이면 방콕프렌즈, 엔조이방콕이
괜찮고 태국 중부, 남부, 북부 생각하면 태국 프렌즈 추천
합니다. 엔조이방콕은 방콕시내 지역별 숙소가 소개되어
있으며 방콕 근교 롭부리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문제라면
책이 2008인가? 그때 처음 출판하다보니 2015년기준에
봤을때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방콕프렌즈는 맵북지도!
이것이 강점입니다. 2012년 기준이라 숙박 가격은 분명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괜찮고 태국 중부, 남부, 북부 생각하면 태국 프렌즈 추천
합니다. 엔조이방콕은 방콕시내 지역별 숙소가 소개되어
있으며 방콕 근교 롭부리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문제라면
책이 2008인가? 그때 처음 출판하다보니 2015년기준에
봤을때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방콕프렌즈는 맵북지도!
이것이 강점입니다. 2012년 기준이라 숙박 가격은 분명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걸산(杰山)
2015.01.10 18:49
프렌즈 방콕’15~’16 최신개정판 안진헌 저 | 중앙북스(books)
하루종일
2015.01.11 03:56
태국 관광청에서 나눠주는 공짜 가이드북(우편비 3천원, 단 점 서울지역은 직접 방문해야 함 ㄷㄷㄷ)받는 방법 있고요, 아니면 프랜즈 가이드북이 일반적일 거 같네요~~
론리 플래닛은 조금 읽다보면 덮고 싶을 거예요ㅠㅠ
론리 플래닛은 조금 읽다보면 덮고 싶을 거예요ㅠㅠ
kysass
2015.01.11 17:03
다들 감사드려요!! 공부열심히해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