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현지 투어 가서 하는게 더 좋을지 아니면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까요?
제가 치앙라이에서 4박을 하고
치앙마이에서 9박을 진행합니다.
치앙라이 가보신 분들
현지에 길거리에 보면 투어 프로그램 신청하는 곳에서 신청해서
여행가도 괜찮은지~(안전과 비용면에서 신뢰할만한지 궁금합니다)
지난 달 하와이 라하이나 지역에서 스토쿨링 유명하다고 해서 한국에서 10만원 넘게 주고 미리 신청했는데, 현지 가서 보니 3-4만원 안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게 많더라구요 ;;; ㅎㅎㅎ 그게 생각나서 조언구합니다~
사실 치앙라이 백색사원을 느긋하게 보려고 치앙라이 숙박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버스타고 택시 타고 여자 혼자다보니 이동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왓롱쿤(백색사원)과 골든트라이앵글/ 고산족 마을은 투어로 신청해서 가야겠다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한국에서 에약하는 현지 투어들이
치앙마이에서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출발하더라구요
제가 게획을 그냥 치앙마이에서도 백색사원 가는게 가능했던거죠 ㅡㅜ
이미 숙박과 항공완료를 한 상태라 변동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골든트라이앵글이나 백색사원 혼자서 갈만한건지... 적극적인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