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에서 사업 계획중인 청년 입니다. 블로거들의 조언들이 너무 제각각이라 답답함에 태사랑에 글 올려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태국에서 1.법인설립 - 2.라이센스 획득 - 3.논비자발급 - 4.워크퍼밋신청 - 5.워크퍼밋발급 순서로 알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법인설립을 가장 먼저 해야하는데 법인설립할땐 현지 은행계좌에 200만바트(한화 약 6500만)를 사업자본금 기본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은행측에선 계좌를 만드려면 마지막 단계인 워크퍼밋을 제시하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알고있는 저로서는 (계좌 만들러갔더니 워크퍼밋 제시하라고 하고.. 워크퍼밋을 받기위해 법인설립을 하려면 계좌에 돈이 있어야하고..) 뭐부터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고 대사관에 전화를 해봐도 받지도 않고요..
1. 비지니스 비자 가 먼저인지, 계좌를 만드는것이 가장 먼저인지, 아니면 위에 다섯단계를 거쳐 워크퍼밋을 받아내는것이 먼저인지.. 무엇이 우선순위 인지..
2. 또 어떤 글을 읽었었는데 태국 변호사를 통해 법인을 설립할때 자본금 200만바트의 외국인49% 태국인51% 나누어서 서류를 작업 한다고 하더라고요. 쉽게 말하자면 태국인 명의를 빌리는 것 이잖아요?
외국인이 태국에서 법인을 설립하면 이런식으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안전한건지.. 궁금합니다.
이 위의 두가지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ㅜㅜ 확인해주시고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