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은 처음이라 계획이 미흡한 부분이 많은 것같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문의드립니다^^

27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이스타항공(17:30출발-21:35분 도착)탑승

       통타리조트 숙박예정-이 날은 시간이 애매해서 어디 둘러보러 가기도 그렇겠죠?ㅠㅠ

       마땅히 갈 곳있다하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28일  통타리조트-수완나폼공항(짐 맡김)-짜뚜짝시장구경-?-벨트레블(하드락호텔)-폼파티

        (공항철도탑승 후 파야타이에서 BTS노선으로 환승 후 Mochit역 하차예상)

       이후 파타야를 벨트레블로 이동할 예정인데 2시껄로 예약해도 괜찮을까요? 공항철도타고 파야타이 가는

      데 얼마나 시간이 소요되는지 궁금합니다. 시간이 애매하다면 4시나 6시껄로 해서 중간에 터미널 21이나

      다른곳 둘러보고 갈 계획도 있습니다.

      예상보다 일찍 도착한다면 파타야를 걸어다니며 구경할 생각이고 이후 폼파티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29일 몽키트래블에서 파타야 어드벤처로 하루를 보낼 예정입니다. 숙박은 디스커버리 파타야입니다.

30일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놀다가 센트럴 센터, 센트럴 페스티벌 구경하고 방콕으로 넘어갑니다.

       숙소를 카오산근처 누보시티로 생각중인데 벨트레블에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행은 2명이나 4명정도 될것 같습니다.

       누보시티 도착후 카오산 로드, 람부뜨리거리 구경 후 숙소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31일 이날 숙박은 미정입니다. 씨암/빠뚜남 쪽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왓포 구경을 오전에 하고 28일에 터미널 21을 가지 않는다면 터미널 21 구경도 갈 생각입니다.

      루프탑바 같은 곳도 가고싶은데 추천부탁드립니다

1일 일정은 아직 미정이고 이날 22:50분 출발 비행기입니다.

     여태껏 하지 못했던 걸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여행내내 마사지는 틈틈히 받을 생각이고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한 곳은 없습니다.

    (짜뚜짝에서 발마사지 받을 생각이고 디스커버리 파타야 근처에 괜찮은 마사지샾있다고하여 갈 생각입니다)

    처음 가는 여행이다보니 이것저것 다 하고싶어 일정을 조금 길게 잡았는데 뭘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이랑 위험한 기찻길 추천할만 한가요? 어떤 것이든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