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 후 국내선 환승에 대해 문의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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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입국 후 국내선 환승에 대해 문의 드려요 :)

GG1 3 99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궁금한 점이 있어 고수분들께 문의 드려요~!


저는 태국 스완나폼으로 입국하여 스완나폼 국내선으로 푸켓으로 가려고 합니다.

단 타이에어아시아를 타고 입국하고 국내선은 예약하기 전입니다.


도착 시간이 15:46분인데, 18:55분 푸켓 행 비행기 타면 시간이 여유로울까요?

입국 때 위탁 수하물이 없어 바로 환승 게이트를 이용해서 

국내선으로 탈 때만 입국수속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이동하면 18:55분 출발 비행기 타면 괜찮겠죠??

아니면 차라리 더 여유롭게 20시 비행기를 예약하는게 나을까요??


여러가지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 Comments
토요 2022.11.06 23:53  
위탁 수하물이 없고 같은 수완나폼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엔드밀 2022.11.11 09:57  
흠...저도 수완나품에서 도메스틱을 한번 타봤는데...환승 게이트로 못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탈때의 느낌이...터미널 자체가 다른 곳인 느낌이었습니다. 국제선 터미널이 아니라, 국내선 전용 터미널 같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리고 국내선 청사에는 입국 수속을 밟을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즉, 환승 게이트를 이용해서 국내선을 타신다고 해도, 푸켓 국내선 청사에 도착하시면, 입국 심사 데스크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수완나품에서 환승 게이트로 국내선을 바로 탈수는 없겠죠?

수완나품에서 입국절차 밟으시고, 나가신다음, 체크인 다시 하시고 타셔야 합니다.

시간은 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수화물이 있어도 충분해 보입니다.
똥차 2022.11.12 22:59  
제가 국내선 따로 예약해서 끄라비를 간 적이 있는데
밖에 나가서 다시 보딩패스 받고 국내선 검색대 통과해서 비행기 탑승을 했었습니다.
(몇년 전이라 그 사이 룰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환승게이트를 이용하는건 대부분 출발지에서 환승 체크인 까지 다 마친 경우일겁니다.
한국에서 출발할때 한국 공항에서 수완나품->푸켓 항공권을 체크인 하고 보딩패스까지 받았다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수완나품 가서 예약하신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체크인과 좌석지정 및 보딩패스 발급을 받아야
탑승이 가능할겁니다.

위탁수하물이 없다면 시간은 넉넉할거라고 봅니다.

다만 푸켓에 도착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푸켓 타운이나 비치로 이동시
가급적 로컬버스 보다는 미니밴 같은걸 이용하시면 숙소까지 태워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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