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국은 해외결제 수수료나 환전 수수료나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시장과 노점은 당연히 카드 안 되고,
웬만한 관광지 로컬 샵에서도 카드 되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행사 투어도 카드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로컬 샵 등은 금액에서 카드 수수료 3%를 계산할 때 손님에게 요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로컬 샵은 카드 위조 사고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백화점이나 프랜차이즈점, 쇼핑몰 입점상가 등에서만 쓰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윗 두 분이 말씀하신대로 웬만하면 한국에서 돈을 만들어 현금으로 쓰시는 게 낫고,
분실의 위험이 있으니 대도시에 계실 거면 현금보다는 ATM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ATM 수수료가 환전수수료보다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