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파타야에서 꼬란섬 안가고도 수상액티비티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새로 생긴 '유 파타야' 리조트 아시는지요
1. 얼마전 태사랑에 후아힌과 파타야 중 고민하는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파타야 추천이 더 많아서 그쪽으로 마음을 정했는데요, 수상액티비티를 언제 할지,
섬에 들어갈지 말지 여부를 결정해야 호텔예약 등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염치없이 다시 글을 남깁니다.
대부분 근처 꼬란섬투어를 통해 액티비티를 하시는 것 같은데 한인여행사 투어는 오전밖에 없더라구요.
오후에는 중국인관광객이 많아져서 즐기기가 힘들어서 오전에 주로 떠난다는 글도 봤구요
그렇다면 전 딱히 섬을 안 들어가더라도 앞바다에서 패러세일링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꼬란섬도 사진상 이쁘긴 이쁜데 그동안 가봤던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 섬들에 비해 딱히 예쁘다고는
못 느꼈던지라...
2. 마지막날 유파타야 리조트에 묵고 싶은데 거긴 파타야 중심부에서도 차타고 40분은 가야 한다고 하고
근처 편의시설은 전무한 것 같더군요. 모든 것을 호텔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
당연히 휴양지에 놀러왔으니 하루 정도는 아무것도 안하고 리조트에서 쉬기만 할 생각이긴 했는데
주위에 레알 아무것도 없다니 좀 걱정이 됩니다. 혹시 묵어보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