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람푸하우스 로비에서 인터넷하고 있어요~ 친구들은 깐짜나부리 투어 갔는데 전 지난번 방콕왔을때 다녀와서 오늘은 여행자 모드로 혼자 쉴려고 뒹굴거리네요^^
조금 전에 나이쏘이 가서 쌀국수에 밥한공기 뚝딱 하고 수박주스 마시면서 들어왔는데 여기가 천국인지 헤헤헤흐흐히히

입국심사는 정말 친절한 아찌랑 웃으면서 했고(태국 왜왔니? 며칠 머무를꺼니? 카메라에 사진 찍고나서 예쁘구나 이랬다는 ㅋㅋ 좋은 여행돼라고 덕담도 해주시고^^) 무튼! 결론은 친구들은 한마디도 안하고 무사통과고 저도 무사통과고 입국 문제없었구요
전 카오산로드에만 있는데 군인없고  각국 사람들하고 월드컵 응원하고 너무 신난다는!! 쿠테타 하고 있는거 맞나요?? 아.. 전 카오산에만 있어서.. 참고하세요^^

폰으로 쓰는거라 보시기 힘들어서 이해해주세욤~  여러분 카오산 로드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