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와 치앙마이 트레킹 문의드립니다.
내년 1월에 방콕과 태국 북부 15일 일정으로 8세 10세 두 아들 포함 4인 가족 여행계획 중입니다.
몇 일전에 고수님들께 조언을 많이 받았는데 아직 일정 확정을 못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태사랑 살펴보니 깐짜나부리에 대한 평이 좋은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수코타이 2박 대신에 깐짜나부리 2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깐짜나부리 2박 하는 것이 괜찮겠습니까?
아니면 방콕과 치앙마이와 태국 북부쪽에 올인하는 것이 낫겠습니까?
깐짜부리 현지에서 일일투어 치앙마이 트레킹과 차별이 있습니까?
치앙마이에서도 1박 2일 트레킹도 생각하고 있는데
아이들 데리고 참가 가능할까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은데 한 편으로 모기와 추위 등이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1박 2일 투어와 1일 투어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