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00:50 수완나폼 공항 도착 > 숙소 이동(수쿰빗역 근처 3 howw hostel) 

    > 짜뚜짝시장 (BTS모칫역) > 시암센터/마분콩센터/시암파라곤 > 빠뚜남시장

일) 담넌사두악 수상시장 + 위험한기찻길 (매끌렁시장)

   or 칸차나부리

   or 아유타야 (북부터미널에서 50밧 1시간 30분소요) > 자전거로 구경

월) 왕궁 . 위만멕궁. 왓프라깨오. > 카오산로드 > 아시아티크

화) 일일 웨이크보트 강습(몽키트래블) > 00:45 비행기 탑승

혼자 4박 6일 첫 방콕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원래 지역에 구석구석을 걸어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여행객입니다.

어느 여행지에서건 대부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늦게까지 (위험하지만 않다면)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편입니다.

호화로운 쇼핑센터는 딱히 선호하지 않는 편이고

여행사 투어로 버스를 타고 가면서 겉만 훑고 가거나,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충분히 보지 못하고 움직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태사랑분들이 올려주신 소중한 정보들을 통해서

어느정도 가보고 싶은 곳과 루트를 잡아보았는데,

욕심은 많은데 웨이크보드를 타는 시간을 제외하면 3일밖에 남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위 일정에 대해서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올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웨이크 보드를 제외하고 모든 곳을 다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혼자 가볼 예정인데요,

비슷한 동선에 있다고 나름 보여지는 부분들을 묶어서 하루 일정으로 잡았고,

일요일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부분은 유연하게 조정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떠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