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로

인천에서 돈무항공항에 밤 8:55분 도착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어요.

당일날 치항마이로 바로 이동하고 싶어서 티켓을 알아봤는데

타이라이온이 밤 9:50분이 마지막 출발이이라

(에어아시아는 밤 10:10분이 마지막)

이게 가능한 일정인지 고민이 되네요.

특히 짐을 수화물로 붙이고 탑승할꺼라서

짐찾고 그러면 ....

이 일정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타이라이온을 타는게 좋을지,

아니면, 약간의 시간 차이지만 에어아시아 타고 가는게 좋을지,

아님, 아예 안전하게 다음날 가는게 맞는지

조언 구합니다.

덧붙여

가능한 일정이라 가정했을때~ 

당일날 에어아시아가 늦게 도착하거나 그러면

에어아시아쪽에서 보상같은걸 해주나요?

아니면 온전히 제가 책임져야 하는건가요?

에어아시아는 처음 타는데

찾아보니 스케줄 변경되거나

연착륙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 얘길 들어서

걱정이 되네요.

부디 자세한 조언 부탁드려요!!  ㅠ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