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죽돌이...저는 너무심심했기에 현지 친구가 공짜로가는 카지노 버스가 있다기에 체험해보고자 오늘 파타야에서 카지노버스를 타고 카지노에서 4시간가량 놀다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입국심사는 많이 좋아졌구요. 항공권과 호텔바우처만보여 주면 통과는 시켜주는데.전 깜빡하고 5월31일까지 결제한 영수증만 챙겨가서 1시간을기다렸네요.. 다행히 호텔앞 세탁소를운영하는 현지 친구에게 전화를하여 그친구가 호텔에 얘기했고. 호텔에서 세관직원에게 이메일로 보내줘서 무사히 돌아왔다는..
참고로 세관직원들..무섭더군요..내가짜증내거나 화내는 표시를 조금만  내도인상을쓰며 입국하기싫으냐고..화를꾹참으며 웃으면서 전에는 안그랬는데 왜요즘은 이러는지이해가안간다..뭐 대화로 푸니 이여자가 인심쓰듯이 비자만료일을 항공권돌아가는 날보다2일더해서찍어주더군요..ㅎㅎ
덕분에4시버스 놓치구.. 다행히도 버스가또있더라구요..추가적으로 7~8년전쯤 최초 파타야에서 아란가는 미니버스를 발견해서 이곳 태사랑에 글을올렸었는데요
이제는 거의 모든분들이아시는것 같아 흐믓합니다~ㅎ
이번에 찾은버스는 방콕 카지노버스와 동일한 2층버스였구요.너무도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촌부리를 지나 3시간정도는 국도로 달리다보니 시골 마을풍경부터 태국의 현지생활..이모저모를 구경하기정말 좋았다는..
술김에 글을쓰니 뭔가정리가안되네요.
버스정보가 필요하시면 쪽지나 카톡 rayback83주시구요.ㅎ
다시정리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주요점은. 아란입국 어렵지않다 였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