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여학생 2명이서 3박 5일일정으로 방콕여행을 계획하고있는데요~

카오산 쪽으로 숙소를 알아봤다가, 친구가 치한이나 안전이 걱정하는 것 같아

씨암/수쿰빗/아속 역 부근으로 호텔을 잡을 예정입니다.

1박은 8월 20일 새벽에 도착하다보니 우선 자고,

8월 20일 목요일 아침에 기상

왕궁투어 - 터미널21 - 카오산로드 구경 - 마사지 - 호텔도착 취침

8월 21일 금요일

시암 - MBK 마분콩 - 아시아티크 - 디너크루즈 - 시로코 - 호텔도착 취침

8월 22일 토요일

짜뚜작 - 헬스랜드 - 터미널 21 - 공항 9시까지 이동 - 출국

으로 우선 이동경로만 생각해봤는데,

카오산에 있는 왕궁을 갔다가 터미널 21을 간 후 다시 돌아오는게 괜찮을까요?

친구와 같이 짜고 있는 와중이라 경로 조율이 필요해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그리고

시암 부근에 스퀘어 등 몇가지 명소를 구경하고 쇼핑몰을 들릴것 같은데

이 날 5시 개장인 아시아티크를 갔다가 7시 15분부터 입장가능한 크루즈 선착장까지 갈 수 있을지..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시아티크를 구경할 시간도 줄고, 너무 빠듯하게 움직여

아시아티크를 안가느니만 못하게 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보니까 아시아티크에서 디너크루즈 까지는 택시로 이동해야될것같고

두가지 일정이 효율적이지 않은 것 같은데 여행을 갔다오신 여러분들의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디너크루즈와 짜뚜작은 꼭 가기로한 곳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