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시암니라밋쇼 vs 환타씨쇼
푸켓 대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가장입니다.
푸켓에서 저녁에 쇼를 보고 싶은데,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사이먼쇼는 생략입니다.
과거에 방콕에서 칼립소쇼, 파타야에서 알카자쇼를 봤는데, 푸켓 사이몬쇼도 그거랑 비슷한 모양입니다.
대신 헷갈리는 것은 시암나라밋쇼와 환타씨쇼입니다.
시암나라밋은 방콕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푸켓에도 있네요. 아쉽게도 파통은 아니고 푸켓타운입니다.
가격만 보면 환타씨쇼가 많이 비싸구요.
쇼의 내용이나 형식은 비슷해 보이는데, 비싼 게 더 좋은건지 아니면 파통이 물가가 비싸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어느 쇼가 더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