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 라일레이 현지식당 문의 드립니다.
태사랑을 읽다보니 대부분 크라비 타운이나 아오낭에 묵으면서 라일레이와 프라낭 해변엔 당일치기로 다녀오시는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라일레이 현지식당 정보가 별로 없어서요.
라일레이는 섬 물가라 비싸다는 인식처럼 저도 그런 기억인데 옆에서 남편이 딴소리를 하네요.
벌써 어언 13년전 신혼여행으로 떠났던 인도를 계획보다 반이나 짧게 줄이고는 태국으로 와서 남은 기간을 보낼때 크라비에 갔었거든요.
인터넷 정보 거의 없던 시절이라 아마 가이드북만 보고 찾아갔었을텐데, 별생각없이 라일레이로 들어갔어요.
한달이 넘는 배낭 신혼여행이라서 비싼 서라일레이는 못 묵고 싼 동라일레이에서 묵었는데, 남편 기억으론 근처에 싼 식당들이 꽤 있었다는군요. 전 기억이 안나구요.
이번엔 일단 크라비에서 접선할 일행과 지낼 숙소는 아오낭 근처에 잡아놓긴 했는데, 그후에 날씨가 좋으면 라일레이도 일주일쯤 들어가서 지낼까 생각이 들어서요(저흰 시간 여유가 좀 있어요). 딸들이 암벽등반을 꼭 하고 싶어하기도 하구요.
지난번 갔을때 라일레이에서 나가는데 비맞으며 파도 헤쳐서 롱테일보트 타고 나가서, 곧바로 냉방버스 타고 방콕 갔다가 얼어 죽을뻔해서, 왠만하면 배타고 움직이는거 줄이고 싶기도 하구요.
가방은 그때 배낭 10여키로짜리 하나씩 들고 탔는데 별 불편한건 없었어요. 이번에도 비슷하거나 좀 가방이 적을꺼구요.
요약: 라일레이 비치 근처에 (저렴한) 식당 경험 해보신분 정보 부탁드립니다.
라일레이는 섬 물가라 비싸다는 인식처럼 저도 그런 기억인데 옆에서 남편이 딴소리를 하네요.
벌써 어언 13년전 신혼여행으로 떠났던 인도를 계획보다 반이나 짧게 줄이고는 태국으로 와서 남은 기간을 보낼때 크라비에 갔었거든요.
인터넷 정보 거의 없던 시절이라 아마 가이드북만 보고 찾아갔었을텐데, 별생각없이 라일레이로 들어갔어요.
한달이 넘는 배낭 신혼여행이라서 비싼 서라일레이는 못 묵고 싼 동라일레이에서 묵었는데, 남편 기억으론 근처에 싼 식당들이 꽤 있었다는군요. 전 기억이 안나구요.
이번엔 일단 크라비에서 접선할 일행과 지낼 숙소는 아오낭 근처에 잡아놓긴 했는데, 그후에 날씨가 좋으면 라일레이도 일주일쯤 들어가서 지낼까 생각이 들어서요(저흰 시간 여유가 좀 있어요). 딸들이 암벽등반을 꼭 하고 싶어하기도 하구요.
지난번 갔을때 라일레이에서 나가는데 비맞으며 파도 헤쳐서 롱테일보트 타고 나가서, 곧바로 냉방버스 타고 방콕 갔다가 얼어 죽을뻔해서, 왠만하면 배타고 움직이는거 줄이고 싶기도 하구요.
가방은 그때 배낭 10여키로짜리 하나씩 들고 탔는데 별 불편한건 없었어요. 이번에도 비슷하거나 좀 가방이 적을꺼구요.
요약: 라일레이 비치 근처에 (저렴한) 식당 경험 해보신분 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