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일정을 짜다보니국경 넘는게 너무 개념이 안잡히는데..

루트를 정하는게 일이네요..

태국여행루트가 

방콕-(버스)칸차나부리-(버스)아유타야-(기차)치앙마이-(버스)치앙라이-국경을 넘고 싶은데..

이길과 치앙마이-우돈타니-라오스국경넘기

라오스에서 갈곳이

루앙프라앙 비엔티엔 방티엔  3군데인데..국경루트 잡는거 부터가 일이네요...라오스 들리고 베트남으로 넘어가서 하노이서부터 밑으로 내려오면서 호지민-캄보디아 프놈펜-시엔립-태국방콕Or파타야?푸켓? 헤깔리네요.. 이런식으로 해안가에서 마지막 일정을 보낼 생각입니다 시간은 넉넉잡아서 50일 예상은 하고 있는데... 국경 넘을때 루트 잡기가 힘드네요..라오스에서 베트남 하노이 직으로 못가더라도 중간에 경유해서 하루 쉬고 근처 볼거리있으면 보고 그리고 여독을 풀고 다시 이동할 생각입니다.. 이래서 기간이 오래 걸리는데.. 팁이나 추천 루트 점 보여주세요,, 저번에 2007년도 갔다 오신분 루트는 전부 버스+기차더라구요..

일정에 이동수단 같은게 정해시면 일정표 짜기가 편한데.. 이곳 저곳 보고 싶은데가 많으니 .. 아님 차라리..칸차나부리랑 아유타야를 1일투어로 다녀오고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기차로 이동 할까도 ...생각이 드네요..

욕심많은  초보 배낭객이 무리한 일정을 짤려다 보니 고민만 많아집니다.. 많은 관심이랑 팁점 부탁드립니다....